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서호노인복지관 그곳엔 따듯한 온정이 있었네
2009-10-01 15:19:55최종 업데이트 : 2009-10-01 15:19:55 작성자 : 시민기자   임윤미

서호노인복지관과 티브로드가 함께하는 한가위명절 

서호노인복지관(관장 선재스님)은 지난달 28일, 추석을 맞이해 수원여자대학 산학협력으로 홑몸, 저소득 노인 650명에게 송편과 김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노인협회와 티브로드가 연계하여 저소득, 기초수급권자 어르신 35명에게 쌀, 설탕, 간장, 김, 참치, 고추장을 전달해 올 추석 연휴에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앞으로도 서호노인복지관은 겨울철 난방비 지원과 각종 행사 등을 지원하여 홀로살거나, 저소득 노인들의 좀 더 나은 삶을 위해 힘쓸 방침이다.

서호노인복지관 그곳엔 따듯한 온정이 있었네_1
서호노인복지관 그곳엔 따듯한 온정이 있었네_1


어르신~ 만수무강하세요!

서호노인복지관은 지난달 25일(금), 2009년 3분기 '어르신 생신잔치'를 천하 설렁탕(수원 권선구 탑동 소재)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존 생신잔치와는 다르게 근처 식당과 연계해 100여명의 노인을 모시고 성황리에 진행됐다. 
복지관 내부공연팀의 하모니카 공연을 통하여 프로그램 홍보 및 모두가 하나 되는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 수 있었고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서호노인복지관 그곳엔 따듯한 온정이 있었네_2
서호노인복지관 그곳엔 따듯한 온정이 있었네_2
,
서호노인복지관 그곳엔 따듯한 온정이 있었네_3
서호노인복지관 그곳엔 따듯한 온정이 있었네_3


서호노인복지관 그곳엔 따뜻한 온정이 있다

또 지난달 30일에는 농촌진흥청의 후원으로 무료급식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이해 지역 노인들에게 무료급식을 함으로써 따뜻한 온정을 베풀고 지역사회 안에서 어르신들과 하나되는 시간을 갖는 좋은 기회였다. 
300여명이 넘는 노인들은 설렁탕을 드시며 즐거운 담소를 나누시고, 농촌진흥청장님이 손수 설렁탕을 담아 주시며 사랑을 전달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우리의 따뜻한 마음이 노인들께도 전해지길 바란다"

연관 뉴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