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캐릭터 뽀로로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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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캐릭터 뽀로로의 힘 아이들의 선물, 귀여운 뽀로로로 해결하세요! 2011-07-30 21:54:02최종 업데이트 : 2011-07-30 21:54:02 작성자 : 시민기자 최나나
아이가 있는 친구 집에 방문하기 위해서 선물을 사야했다. 예전 같으면 무엇을 사야하나 고민을 많이 했겠지만 이번에는 30분도 안 되는 시간 안에 아이들 선물 쇼핑을 끝냈다. 이렇게 나의 수고를 덜어준 것은 만화영화의 주인공 '뽀로로' 덕분이다. 나는 아이들의 선물로 뽀로로 캐릭터가 그려진 양말과 장난감을 구입하였고, 선물을 받은 아이들은 마냥 기뻐했다. 나의 선물이 아이들의 마음에 들어 매우 흡족했다. 이렇듯 요즘은 아이들이 있는 집에 방문할 때 뽀로로로 된 선물을 준비하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을 정도로 아이들이 사랑하는 캐릭터이다. 뽀로로가 그려진 옷부터 시작해서 각종 장난감, 문구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뽀로로의 모습을 담고 있는 제품들을 고를 수 있다. 그래서 선물을 고민해야 수고를 덜어주기까지 한 멋진 캐릭터이다. 이번에 선물로 산 뽀로로 캐릭터가 그려진 양말 예전에 곰돌이 푸, 짱구, 텔레토비 등 아이들이 사랑한 캐릭터들은 많았지만, 이 캐릭터들은 다 외국의 캐릭터들이었다. 하지만 이제 아이들의 무한한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가 바뀌고 있다. 바로 뽀로로가 그 주인공이다. 우리 아이들도 이 뽀로로를 엄청 좋아해서 뽀로로가 그려진 연필, 필통, 노트 등을 사달라고 조르곤 한다. 어린 조카들은 외출할 때 꼭 뽀로로 양말을 신고 가려고 한다. 양말을 신지 않으려고 할 때 "뽀로로 양말이야"라고 하면 선뜻 양말을 신고, 밖에 나가지 않으려고 떼를 쓸 때도 "뽀로로 신발 신고 나가자!"라고 하면 신이 나서 밖으로 나가려고 한다. 그리고 뽀로로가 그려진 칫솔로 양치를 하자고 하면 어렵지 않게 아이를 설득해서 양치를 할 수 있으니 정말 아이들이 얼마나 이 뽀로로를 사랑하는 지 알 수 있다. 아이들의 대통령 뽀로로의 주인공 뽀로로는 머리에 조종사 모자와 고글을 쓴 펭귄이다. 날개가 있어도 날지 못하는 펭귄의 안타까운 모습에, 조종사의 꿈을 덧입혀 준 듯한 것이 귀엽다. 그밖에 뽀로로의 친구로 여우나 곰, 새, 공룡 등 다양한 동물들이 둥글둥글한 모습으로 등장하며, 눈으로 가득 찬 극지방에 살고 있다. 이 귀여운 캐릭터 친구들의 이야기에 아이들은 같이 행복해 하고 재미있어 한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성인인 내가 뽀로로를 볼 때, '북극이나 남극 어딘가에 진짜 저렇게 뽀로로와 친구들이 살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다. 그러니 아이들은 더욱 그럴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 조카들도 "우리도 뽀로로가 살고 있는 북극에 놀러가요."라고 하며 북극에 여행가자고 해서 우스웠던 기억도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뽀로로 캐릭터의 모습 이렇게 아이들의 무한한 사랑을 받고 있는 뽀로로 캐릭터가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졌다는 사실 정말 뿌듯한데, 우리나라 뿐 만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아이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니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프랑스에서는 지상파 채널에서 57%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하고, 아랍권이나 미국, 중국 등에도 수출하고 있다니 우리나라도 이제 애니메이션 부분에서 또 다른 업적을 이루고 있다. 앞으로 미래는 이런 부분이 산업이 커다란 경제적 부를 가져올 수 있다. 예전에 일본이 '포켓몬스터'라는 만화영화로 벌어들이는 한 달 수입이 우리나라의 모 대기업의 1년 수입에 맞먹는다고 보고된 바가 있으니 앞으로 우리가 주목해야 할 사업 부분일 것이다. 예전에 우리나라는 이런 산업 부분에 진출하는 것이 어렵게 여겨지고 제대로 진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에 뽀로로의 진출로 인하여 새로운 희망을 본 것 같다. 작고 귀여운 펭귄 한 마리가 아이들만의 즐거움을 전해줄 뿐 만아니라 우리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는 듯하다. 이렇게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로 다양하고 멋진 선물을 할 수 있으니 아주 유용한 것 같다. 연관 뉴스 나를 닮은 바다의 청소부 엽낭게2011.09.17 시화호, 녹색 생명의 아름다움을 담다2011.09.16 베란다에 나타난 반가운 손님, 청개구리2011.09.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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