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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사용 순위 기분 좋은 1등인가?
2012-05-02 11:08:34최종 업데이트 : 2012-05-02 11:08:34 작성자 : 시민기자   우정훈

스마트폰 사용 순위 기분 좋은 1등인가?_1
스마트폰 사용 순위 기분 좋은 1등인가?_1

최근에는 어디를 가나 사람들 손에는 스마트폰이 있다. 그리고 귀에는 이어폰을 끼고 있고 손가락은 쉴새 없이 움직이고 있다. 
이렇게 기술발전이 되면서 다양한 스마트폰의 등장에 변화된 사회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런 변화에 우리가 추구하는 편리함과 빠른 업무처리 또는 정보의 공유가 하나의 물건으로부터 이뤄지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이다.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변화된 사회는 우리의 정신과 건강을 해치게 되고 사회를 병에 걸리게 하는 문제를 발생시킨다. 

요즘 사람들을 보면 너무 단절된 생활을 하는 것처럼 보인다. 모든 의사소통을 온라인상의 
SNS로 하고 또는 카카오톡 같은 채팅 어플을 이용하여 이야기하고 지내는 상황이 자리잡게 되었다. 

사실 스마트폰이 확산되기 전에는 컴퓨터로 인해서 인간 단절 사회가 만들져 그때 당시는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었다. 그러면서 스마트폰의 발전과 우리사회의 한 부분으로 자리 잡게 되면서 더욱 심화된 단절 사회 즉 심화된 사회의 병을 갖게 했다.

이렇게 사회의 단절을 일으키기도 하였고 본질적인 인간의 정신과 건강의 악화도 만들어 내고 있다.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지하철을 타게 되면 신기하게도 거의 80퍼센트의 사람들이 계속적으로 고개를 숙인 상태를 유지한 채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 고개를 계속 숙이며 사용하는 스마트폰이 사람들에게 엄청난 큰 병을 주게 된다. 
그것이 목 디스크이다. 정형외과의사들이 요즘은 스마트폰의 사용으로 인해 급격하게 디스크 환자 수가 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목 디스크 말고도 많은 병들을 얻게 된다고 말하고 있다.

여기서 또 하나의 질병을 말하자면 계속된 스마트폰 사용이 잠자리를 방해한다. 
그 이유로 수면 장애를 일으키는 불면증의 한 원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렇게 기술 발전이 이룩한 스마트폰의 중독이 인간과 사회의 병을 들게 하는 일이 여기저기서 발생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우리와 사회가 원하는 빠른 업무, 편리성, 간편성이 만든 결과물이 스마트폰 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제라도 한번 쉬어갈 수 있는 생각을 갖게 됬으면 좋겠다. 
아무리 똑똑한 기계라도 인간의 머릿속에서 발명한 물건이라는 생각을 잊지 말고 기계에게 이끌리는 사회가 돼서는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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