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 교육강사단 역량 강화

HOME > 시민기자 > 출동!시민기자

상세보기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 교육강사단 역량 강화 2016-04-16 00:13:41최종 업데이트 : 2016-04-16 00:13:41 작성자 : 시민기자 김청극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 소속으로 60여 명의 교육 강사단이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다. 센터에서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강사단 선발을 공지한 후 접수, 응모한 대상자를 적정하게 선정하여 약 5회(5년 간)에 걸쳐 매 회당 60시간(10일)의 교육강사단 교육을 해오고 있다. 이들 강사단은 매월 1회 이상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강사단 기본 교육을 비롯해 조별 토의, 직접 자원봉사활동 참여, 분야별 역량강화를 위한훈련을 실시한다. 이후 수원 시내의 초중고 학생 및 동아리를 대상으로 봉사의 기본교육인 자원봉사의 개념, 자원봉사의 4대 원칙, 자원봉사와 나의 진로, 효과적인 학교 동아리 활동 등 초등5,6학년, 중학생1,2학년, 고등학생 1학년을 집중으로 교육하는 것을 비롯하여 환경, 장애돕기, 노인 및 시설돕기 등 분야별 봉사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자원봉사 1365 포털 사이트의 가입을 시작으로 각자의 봉사활동 마일리지 관리, 학교생활기록부의 관리는 향후 상급학교 진학에 상당한 영향을 주기 때문에 아주 강조하는 부분이다. 뿐만 아니라 관내 복지관에 계신 노인, 기관 종사자, 자원봉사자 등 성인을 대상으로 봉사교욱을 해오고 있다. 4월 모임에서는 4월15일(금)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센터 3층 회의실에서 3월 중 초,중,고등학교 방문을 통해 이루어진 봉사 교육을 평가하고 분석했다.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 교육강사단 역량 강화_1 ,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 교육강사단 역량 강화_2 ,{img3 3월에 방문했던 15개 기관을 대상으로 봉사교육을 실시했다. 소감문 쓰기를 비롯한 설문조사에 의한 교육결과에 의하면 장점으로는 자원봉사를 어떻게 시작하는지를 알게 되었던 점, 자원봉사에 대한 욕구강화, 1365나눔 포털 싸이트를 통한 정보의 취득과 활용의 기회 획득 등을 말하고 있으며 좀 더 보완할 점으로는 교육 시간의 부족, 이미 알고 있는 정보의 반복 교육으로 인한 지루함, 직접 참여가 가능하고 활동적인 정보가 다소 부족함 등을 이야기 하고 있다. 또한 동영상의 시간 배분, PPT자료의 크기 조절, 등의 불편함을 지적하였다. 한편 4월의 찾아가는 자원봉사의 교육으로는 연무사회 복지관, 의왕시 청소년수련관, 신영초등학교 외 10곳의 기본교육을 비롯하여 연부중, 효원고에서의 각 대상자에게 2시간의 봉사 기본교육이 계획되어 있다. 학교에서의 기본교육은 학교 급별에 따른 수준별(내용별)교육내용의 선정, 향후 자원봉사교육 강사단은 내용있는 봉사교육으로 청소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인성교육의 중요한 활동으로 인간적인 가치관을 더욱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4월15일의 자원봉사역량강화교육에서는 이론 교육만으로 이루어진 자원봉사교육에서 발전하여 놀이를 통한 간접적 자원봉사 활동 체험 및 건전한 자원봉사 가치관 함양의 목적으로 자원봉사 보드계임 VIP-Run의 4인 1조의 실습을 하였다. 그리고 2016년 교육강사단 자율적인 스터디 운영계획을 수립하여 정보를 나누고 공유하였다. 자원봉사강사단 교육 및 행정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센터의 석민주 선생님은 "강사단들의 자발적인 욕구와 활성화된 활동으로 수원시 센터의 미래가 밝으며 강사단의 창의적인 사고와 기획으로 앞서가는 봉사활동의 토양을 만들어 감에 감사드린다"고 하였다. 이제 자원봉사를 통해 밝은 미래를 그려보며 배려와 나눔의 실천으로 삶이 더욱 행복해지길 기대해 본다. 연관 뉴스 비가 와도 멈추지 않는 '수원역 무료 배식' 2024.06.24 24점의 수채화를 감상하며 더위를 잊는다2024.06.20 광교노인복지관, 보테니컬 아트부터 예쁜 손글씨까지 전시 2024.06.14 0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