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안보는 걱정 없나요?
5월 대선을 앞둔, 4월 위기설을 지나면서..
2017-04-26 18:02:13최종 업데이트 : 2017-04-26 18:02:13 작성자 : 시민기자 박효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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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중에 금값이 올랐다고도 하고 한반도 4월 위기설 루머가 SNS나 뉴스 언론에서 보도되기도 해 조금은 불안한 마음이 있었다. 그러나 무탈하게 잘 지나가고 있는 것 같아 4월을 며칠 남겨놓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안도의 한숨을 쉰다. ![]() TV뉴스에도 요즘 안보문제가 큰 이슈가 된다 ![]() 북한의 무력시위에 국민은 불안하기만하다 해외에서는 정작 우리보다도 더 대한민국의 안위를 걱정하고 있고, 어제 JTBC에서 방영된 대선 후보들 토론회에서도 국가 안보에 대한 대선 주자들의 생각들을 들을 수 있었다. 코리아 패싱(Korea Passing)이라는 단어도 나왔는데, 미국과 일본, 중국 등이 한국을 빼 놓고 북한의 핵 문제를 논의 하는 것을 비꼬는 정체불명의 신종브로큰잉글리시(Broken English·엉터리 영어)라고도 한다. 그러나 평상시에도 우리의 안보를 우리 스스로 해결 하지 못하고, 미국 중국 일본 등의 도움 없이는 자주 국방이 힘들다고 한다. 그것을 생각하면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영원히 대한민국을 떠나지 않고 살아 갈 대부분의 나 같은 소시민은 언제나 전쟁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버릴 수가 없다는 생각이 든다. 자주 반복되는 위기설 속에도 정작 위기를 느껴야 할 국민들의 대 다수가 우리 대한민국의 안보를 믿고 있다. 이제는 비상식량을 비축해야 한다든지 하는 일들은 웃으며 일상적인 농담처럼 여기는 평온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북한이 어제 4월 25일 창군절에 핵실험이나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은 이제 어느 정도 해소 된 듯하다. 하지만 북한이 핵을 보유 하는 한 우리 국민들은 그들의 무력시위를 지켜보며 가슴앓이를 할 수밖에 없다. 이제 19대 대통령이 5월 9일 새롭게 선출되고 나면, 우리나라의 안보문제에 총력을 다하여 국민들이 불안에 떨지 않고 평화롭게 살아 갈 수 있는 진정 행복한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다시는 대한민국에서 전쟁은 있어서는 안 될 재앙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앞으로 대한민국의 안보에 만전을 기했으면 하는 절실한 바람이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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