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기자] 가을 소리 담은 숲 속 작은 음악회
광교생태환경체험교육관 풀빛자연학교
2022-11-18 16:12:08최종 업데이트 : 2023-06-21 15:43:15 작성자 : 시민기자 추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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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리나무위동글납작혹벌혹을 관찰하는 봄팀 Ⓒ e수원뉴스 어린이 기자 추승우 광교푸른숲도서관 바로 옆에 위치한(수원시 영통구 광교호수로131) 광교생태환경체험교육관은 2019년 3월 21일에 개관했다. 이곳에서는 맹꽁이공작실, 누리환경학교, 풀빛자연학교 등의 교육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11월 풀빛자연학교 프로그램 '숲속 작은 음악회'가 12일 열렸다. 1차는 10월 8일에 있었고, 3차는 12월 10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2차시 주제는 바스락 바스락 단풍잎이 연주하는 나뭇잎 노래였다. 참가 인원의 연령대는 평균적으로 낮은 편이었다. 미리 배부된 이름표의 색깔대로 봄팀과 가을팀으로 나뉘었다. 출발하기 전 선생님과 교육관에 모여 간단하게 이론 설명을 들었다. 깜짝 퀴즈도 몇 개도 냈는데 나뭇잎이 변색되는 이유, 상수리나무위동글납작혹벌혹이 무엇인지 등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낙엽 길을 지나는 참가자들 Ⓒ e수원뉴스 어린이 기자 추승우
백합나뭇잎 등의 재료로 얼굴을 제작하는 참가자들(봄팀) Ⓒ e수원뉴스 어린이 기자 추승우 백합나뭇잎 등의 재료로 얼굴을 제작하는 참가자들(가을팀) Ⓒ e수원뉴스 어린이 기자 추승우
해산 Ⓒ e수원뉴스 어린이 기자 추승우
숲속 작은 음악회, 가을, 광교생태환경체험교육관, 풀빛자연학교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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