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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지역사회의 건강한정신 만들기에 앞장선다
바르게살기운동 수원시협의회 ‘2009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대회’가 열렸다
2009-09-22 19:58:47최종 업데이트 : 2009-09-22 19:58:47 작성자 : 시민기자   박종일

가정의 중요성과 어른공경, 더불어 함께하는 참된 이웃사랑을 생각하고 실천하면서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나가는 국민정신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수원시협의회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회원 간의 화합과 단결을 높이고 재충전의 기회로 삼아 지역사회봉사에 앞장서기위한 '2009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대회'가 22일 오전11시 권선구청 옆 잔디구장에서 예창근 수원시부시장, 남경필·정미경 국회의원, 한원찬 바르게살기운동 수원시협의회회장을 비롯해 도.시의원들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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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대회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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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미래를 만드는 신국민운동에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이날 한마음대회는 개회식에 이어 위촉장 및 공포패수여, 행동강령낭독에 이어 독도는 우리땅, 협동줄다리기 등 5개 종목의 운동경기와 회원들의 숨은 실력을 발휘하는 노래자랑 및 장기자랑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원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 그간 수원시협회에서는 광교산 환경정화운동, 일본 독도발언 규탄대회, 불우이웃돕기,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정착 등 많은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아래 바르게살기운동이 재도약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자."라고 개회사를 밝혔다.

예창근 수원부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사랑과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바르기살기 수원시협회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수원시는 화성과 첨단도시가 더불어 발전하는 미래도시로 우뚝서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음과 몸이 바른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 갑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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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나 '행동강령낭독, 상도받고, 줄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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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지역사회의 도덕성회복과 준법정신의 생활화운동 및 각종 봉사활동에 앞장선 회원들이 오늘 하루만큼은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마음껏 뛰고 달리며 부딪치고 쓰러지고 다시일어나 달리는 모습에 회원들의 큰 호응을 받았고, 서로 손을 잡고 흥겨운 노래와 함께 각동 응원전도 치열하게 진행되면서 운동장의 분위기는 축제의장이 되었다.

바르게살기운동 수원시협의회에서는 그간 '이웃과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는 사회봉사운동에 앞장선다.'라는 행동강령과 함께 가정사랑·이웃사랑·나라사랑을 위한 실천운동에 앞장서 왔다.
이번 '2009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대회'를 계기로 그동안 봉사활동에서 쌓인 피로를 풀어버리는 계기와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하는 값진 시간이 되길 기대해 본다.

박종일님의 네임카드

바르게살기운동, 저탄소운동, 권선구청, 박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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