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미어캣과 사람들의 교육하는 차이
2013-01-27 10:50:18최종 업데이트 : 2013-01-27 10:50:18 작성자 : 시민기자 김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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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겨울만 되면 감기환자로 병원은 북새통을 이룬다. 동물 미어캣과 사람들의 교육하는 차이_1 미어캣은 생후 몇 주부터 생존에 필요한 것을 틈나는 대로 시킨다. 건기에 살아남는 법, 우기에 살아남는 법, 위험한 동물로부터 살아남는 법, 등 그 동물들은 어렸을때 부터 부모가 하는 그대로 배워나간다. 그 동물들은 사냥을 가거나 이동을 할 때는 초롱초롱한 눈으로 보초를 서면서 어린 동물들이 안전하게 경계를 서며 뜬눈으로 지새며 보호해준다. 미어캣은 어린 미어캣에게 살아남는 법으로 건기에는 전갈을 많이 먹인다고 한다. 처음에는 배고픈 미어캣을 데리고 여행을 좀 시키고 배가 고플 때 죽은 전갈을 먹이로 준다고 한다. 다음번에는 독만 제거하고 죽지 않은 전갈을 먹이로 준다고 한다. 다음 단계는 살아 있는 독도 있고 물릴 수 있는 전갈을 주어 실제로 전갈에게 물려보고 물리면 해가 된다는 것을 철저히 가르쳐주며 미어캣이 어느 정도 성장이 되면 절대로 먹이사냥을 도와주지 않는다고 한다. 우리는 이 부분에서 무엇을 배워야 할까. 지금 아이들이 감기가 조금 걸려 병원이다. 학교에 못 간다. 학교에 가서 졸고 있다. 이런 것들이 과연 이유가 되겠는가? 물론, 우리들이 옛 것을 생각하면 경제적으로 힘들어서 앞만 달려왔지만 자손들에게 물려줄 유산은 교육밖에 없는 것이다. 예전에는 학교에 가면 친구가 많아서 사귀기도 쉽고 어려움을 털어 놓기도 하며 장난을 치며 정말 건강한 학교생활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지금은 몇 몇 학생들이 몰려 다니며 남을 비방하고 왕따를 시키고 나보다 못한 자를 해꼬지하고 모든 것이 경제적 논리에 움직이는 데에 거기에 영화나 TV 연속극에도 집중되어 있는 것 같다. 이는 우리들이 자중하여 지금부터라도 추우면 내복을 입히고 옷을 틈실히 입혀 손발을 깨끗이 씻고 초심의 세계로 돌아가 자신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에 필요한 것을 배우고 가르치고 해서 그 애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어른들은 도와주어야 되겠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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