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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시장 나온 TV를 보고 야구이야기에 빠지다
염태영시장 OBS초대석에서 수원의 프로야구 제10구단 창단이야기
2013-01-29 00:10:12최종 업데이트 : 2013-01-29 00:10:12 작성자 : 시민기자   김갑진

염시장 나온 TV를 보고 야구이야기에 빠지다_2
염시장 나온 TV를 보고 야구이야기에 빠지다_2

회사 구내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마치고 사무실에 들어와 T.V를 켜보니. 그때 마침 obs방송에서 '염태영OBS초대석'이 방송중이었다. 수원의 야구 이야기와 수원시장님의 초대석이야기를 보게 되었다.
그때 사람들의 시선은 TV로 집중되었다. 

먼저 수원시의 염원인 제10구단프로야구단 KT가 생겼고 염태영시장님이 우리 수원시를 스포츠 문화단지로 만들 계획을 말하자 군데군데 모여 있던 직원들은 웅성웅성 좋아들했다.
우리 수원시는 프로야구를 중심으로 인프라를 구성하여 2만5천명 이상 규모로 야구장을 만들고 1천400억원의 경제 파급효과가 예상된다고 한다.

리모델링은 내년3월까지 마무리 짓고 돔구장을 비롯 야구장을 확장시킨다고 하셨다. 프로야구 제10구단을 이끄는데 수원시장님을 비롯하여 관계자 등 여러 단체들이 노력한 댓가가 아닌가 생각이 된다. 수원시에서는 프로야구10구단 창단을 위해 환영대회를 비롯하여 각종행사도 가졌다.

수원시는 현재 인구가 115만이 넘는다. 경기도의 중앙에서 1천200만명을 대표하는 프로구단이 이곳 수원에 생겼다. 또한 2015-2016년까지 야구장을 중심으로 수원에 격자용 지하철도 생기고, 땅위를 달리는 최초의 수원시를 순회하는 노면 전차를 문화관광용 지하철을 추진중이라고 한다.

몇 년 전에 프로야구가 수원에 있었다. 수원에 있으면서도 연고지가 수원이 아니었던 프로야구 유니콘즈, 그래도 그때 홈경기가 있을때마다 수원야구장에 가서 응원하며 친구도 만나고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그때 스포츠가 즐거웠다. 
그러나 그 프로야구단이 해체되었을 때 야구팬은 실망으로 가득했다. 언제 다시 프로야구가 생길까? 희망을 가져보았다. 이제 그 염원인 프로야구 구단이 있다는데 자부심도 생긴다.

남자라면 야구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요즘은 여자들도 환호한다. 프로야구경기가 있을 때에는 인천 문학경기장으로 원정응원을 갔다. 
야구의 묘미는 다른 스포츠 보다 게임이 지고 있더라도 9회말까지 가보아야 된다. 한방의 홈런볼이 전세를 뒤엎고 승부의 짜릿한 맛을 보는 게 야구가 아닌가 한다. 또 프로야구만 있는 것이 아니다.

수원에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야구부가 있다. 해마다 춘계야구, 봉황배, 황금사자기, 등  여러 대회가 있다. 이에 야구 명문고인 수원유신고 야구부가 있다. 프로야구게임이 없고, 아마추어 야구경기가 있을 때에는 꼭 가서 경기를 보는 편이다. 

염시장 나온 TV를 보고 야구이야기에 빠지다_1
염시장 나온 TV를 보고 야구이야기에 빠지다_1

2013년 프로야구개막은 3월30일부터 문학경기장, (SK-LG) 대구경기장, 광주경기장. 사직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날 인천문학경기장에 가서 개막 프로야구를 보러 가려고 하고 있다.

야구를 보면 서로 단결하여 응원하고 모르는 사람도 알게 되고 이기는 짜릿함을 맛볼 수 있다. 야구이야기를 하다 보면 최우수선수, 홈런왕, 최고4번타자… 아무튼 야구팬이 대세인 것 같다..
앞으로 계속 야구에 관심을 가지고 프로야구를 즐기다 보면 삶에 즐거움이 생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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