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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제 잘 읽히는 글을 쓰고싶다
수원시글로벌평생학습관에서의 시민강좌
2021-09-13 10:27:42최종 업데이트 : 2021-09-14 13:26:32 작성자 : 시민기자   이태호
나도 글을 잘 쓰고 싶다. 어떻게하면 잘 쓸수 있을까? 고민을 해본다.

나도 글을 잘 쓰고 싶다. 어떻게하면 잘 쓸수 있을까? 고민을 해본다
 


수원시글로벌평생학습관에서는 '나도 이제 잘 읽히는 글을 쓰고 싶다.'이라는 제목으로 시민강좌를 하고 있다. 9월3일부터 10월 15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김민영 강사의 강의이다.
나도 글을 잘 쓰고 싶다. 어떻게하면 잘 쓸수 있을까? 고민을 해본다.

국민학교 때 누님이 학교에서 글쓰기 상을 받아왔다. 후에는 누나의 이야기가 방송을 타기도하고 유명 월간지에 사진과 인터뷰 내용이 실리기도 했다. 나는 중, 고등학교 때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다 밤새 보기도 하였다. 학창시절의 책읽기와 누나의 문학 활동은 나를 글쓰기 세상을 동경했다. 공무원 퇴직 후 문화센터 글쓰기 강좌를 찾아다녔고 도서관에서 독서토론 시간엔 글을 발표했다. 세월의 흐름은 어느덧 칠순을 접어들었고 수필집 '소풍길'을 발간했다. 책을 내면서 글쓰기에 대한 어려움을 더욱 통감했다.

사람이 반갑습니다. 휴먼시티. 수원시글로벌평생학습관

사람이 반갑습니다. 휴먼시티. 수원시글로벌평생학습관



수원시글로벌평생학습관 달콤한 안내 글이 강의 신청을 하게 만들었다. 시민강좌 안내글을 보고 내가 공부해야 하는 필수 요건이구나 하고 인터넷 접수를 했다. 첫째 시간부터 문제가 생겼다. 코로나19 백신접종 시간과 중복되었다. 수원의료원에서 주사를 맞고 대기 시간에 핸드폰을 열었다. 주변 사람들이 의식되어 10분만에 스마트폰을 덮었다. 부지런히 집으로 돌아와 컴퓨터를 켰으나 남은 시간은 10분이였다. 열심히 공부한다고 다짐했건만 첫째시간은 넘겨버린 셈이다.

한 주 후 두번째 시간이다. 문장력을 향상시키는 필사 수업이다. 그동안 독서를 한 책 중에서 내인생에서 도움이 되는 책 10권을 기록하라고 한다. 지난 주 수업 때의 숙제이다. 별안간 책의 목록을 생각하니 기억이 나지를 않는다. 겨우 3권의 책 제목을 기록하였다. 함께 공부하는 수강생은 20명이다. 서로 책 제목을 공유하면 독서를 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수강생들을 비디오 화면을 켠다. 함께 참석하는 수강생들의 얼굴이 보인다. 비대면 수업이지만 같은 교실에서 있는 기분이다. 10분 동안 자유 글쓰기 시간이다. 별안간 소재, 주제를 정하여 쓰는 글은 쉽지가 않았다. 그래도 교육이라고 생각하고 써내려가니 할 수가 있었다.

평생학습관으로 오르는 낮은 언덕길에는 무궁화길이 조성되어있다,

평생학습관으로 오르는 낮은 언덕길에는 무궁화길이 조성되어있다


다음은 유명작가의 글을 10분 씩 두번 필사했다. 그리고 그 글에 대한 분석을 한다. 짧은 글을 필사하고 글의 짜임새를 보니 글의 특성에 대하여 무엇인가 보이는 듯 했다. 글을 잘 쓰려면 많이 읽고 많이 쓰라는 강의는 많이 들어왔다. 이번 시간에 필사의 중요성을 실감하는 기회가 되었다. 

강의가 끝난 후 소감 발표 시간도 갖는다. 수강생 들은 "글을 쓰고 싶었지만 독학으로는 쉽지가 않았다" "글쓰기의 두려움을 조금이라도 벗은 듯 하다" 등 여러가지의 이야기를 발표한다. 두 시간의 강의 시간이 끝났다. 두 시간이지만 지루함을 느끼지 못했다. 영상교육을 참여하면서 공부는 재미있었다.

초등학교의 영상교육은 정착화되어 활발한 수업이 즐거운 시간을 만든다.

초등학교의 영상교육은 정착화되어 활발한 수업이 즐거운 시간을 만든다


초등학교 손주의 영상교육 시간을 가끔 멀리서 보곤한다. 보는 재미가 있다. 선생님에게 질문도 잘하고 "선생님 화장실 다녀올게요."하는 거침없는 대화는 아이들이 잘 자라고 있구나 생각도 하게 된다. 학생들의 영상교육을 많은 학부모들이 걱정을 했지만 잘 보완하면 좋은 점도 많은 듯하다.

수원시글로벌평생학습관 프레카드가 수원시민을 기다리고 있다.

수원시글로벌평생학습관 프레카드가 수원시민을 기다리고 있다



글쓰기 수업은 10월 중순까지 이어진다. 코로나19 확진자가 2,000명을 오르내린다. 사회적거리두기는 서로의 만남을 제한하고 있다. 무궁화길 벽면에 프래카드가 걸려있다. 교육 프로그램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zoom교육으로 위기를 탈출하자. 수원시글로벌학습관에서의 시민강좌를 우리는 많이 수강해야 한다. 매달 교육 대상자를 접수하고 있다. 우리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선정 코로나19 시대를 잘 적응해야겠다. 교육을 함께하려면 '수원시글로벌평생학습관' 홈페이지로 입장하여 수강 신청을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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