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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의 7번째 생일을 기념하며, "'수원이'이가 여러분 집으로 찾아갑니다!"
'수원이' 굿즈 펀딩 소식과 로컬러의 정현빈 공동대표와 인터뷰
2022-05-12 22:31:18최종 업데이트 : 2022-05-16 11:08:27 작성자 : 시민기자   송은비

수원이 핸드워머 쿠션

'수원이' 핸드워머 쿠션

 
수원시의 공식 캐릭터 '수원이'가 2022년 6월 24일, 7번째 생일을 맞는다. '수원이'는 수원시에서 최초 발견된 우리나라 고유의 종, 수원 청개구리를 활용하여 만든 수원시의 상징물이다. 귀여운 외모와 친근한 이미지로 익숙한 '수원이'는 수원시의 다양한 행사와 캠페인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관련된 '수원이' 캐릭터 굿즈(기획 상품) 제작도 활발하다.

수원이의 7번째 생일파티

'수원이'의 7번째 생일파티

'수원이'의 7번째 생일(6월 24일)을 맞아 '수원이의 7번째 생일, 수원이가 여러분 집으로 찾아갑니다!' 프로젝트가 크라우드펀딩 사이트 텀블벅에서 진행된다. 로컬콘텐츠 제작기업 (주)로컬러가 수원시로부터 '수원이'의 캐릭터 활용을 승인받아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수원이' 얼굴 쿠션을 비롯해 인형, 뱃지, 스마트톡, 스티커, 엽서 등을 크라우드펀딩 형식으로 후원받아 제작하게 된다.

크라우드펀딩이란 기획자의 창의적인 계획에 자금을 지원하는 일이다. 다수의 사람들로부터 돈을 모금 받아 목표하는 예산에 도달하면, 그 예산은 아이디어를 진행하고 결과물을 만드는데에 쓰인다. 이를 통해 만들어진 창작물은 펀딩에 참여한 후원자들에게 리워드라는 이름으로 다시 제공된다. 통신판매와는 다른 후원의 개념으로 프로젝트가 예상보다 더 뛰어난 결과를 만들 수도, 진행 중간에 프로젝트가 무산되거나 지연, 변경 될 가능성도 있다.

펀딩은 5월 8일부터 6월 7일까지 진행되며, 후원에 대한 리워드로 받게 되는 굿즈는 펀딩이 종료된 6월 20일부터 순차 발송된다. 굿즈 판매와 펀딩으로 발생한 수익 일부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공헌활동에 쓰인다.

이번 프로젝트를 주관하고 있으며, 수원시 로컬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는 청년기업 ㈜로컬러의 정현빈 공동대표를 만나보았다.

로컬콘텐츠 청년기업 로컬러의 공동대표 (좌)정현빈 (우) 홍석범

로컬콘텐츠 청년기업 로컬러의 공동대표 (좌)정현빈 (우) 홍석범


Q. '수원이'의 7번째 생일 프로젝트를 인상깊게 잘 보았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와 더불어 주관하고 있는 청년기업 로컬러에 대해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로컬(Local)에 컬러(Color)를 더해 보다 다채로운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다양한 로컬 콘텐츠를 만들고 있는 로컬러(Locolor)입니다. 저희 로컬러(Locolor)는 수원에서 태어나고 자란 수원시 청년들로 구성된 팀/기업으로, 수원을 알리고자 <수원화성 스크래치보드> <수원화성 뱃지> 등을 제작했습니다.

로컬러에서 제작한 '수원화성 스크래치북'

로컬러에서 제작한 '수원화성 스크래치북'


Q. '수원이' 굿즈 크라우드펀딩을 기획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A. '수원이'의 매력을 수원시민분들 뿐만 아니라 타지역 분들에게까지 전달하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많은 수원시민 분들이 '수원시에는 귀여운 '수원이'가 있다~'라는 생각이 든다면, 지역에 대한 애정이 더 커질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매력 넘치는 지역자원은 해당 지역의 매력을 증진시키기에, 수원이 굿즈를 통해 타지역 분들에게 까지 수원의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수원이'는 너무나도 귀여운데, 현재 수원시에서 판매되고 있는 '수원이' 인형은 수원이의 매력을 전달하기에 너무나도 부족한 점이 많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인형을 더 예쁘게 만들어보자!'라는 생각이 컸던 것 같습니다.

수원시 관광기념품 브로슈어 (출처:수원관광 홈페이지)

수원시 관광기념품 브로슈어 (출처:수원관광 홈페이지)

Q. 크라우드 펀딩이 30분만에 100프로 달성률을 이뤘다고 들었습니다. 기분이 좋으셨을 것 같아요. 팀내에서는 뭐라고 하던가요?
A. 저희가 준비한 굿즈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수원이'의 매력이 잘 전달된 것 같아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한편으로는 막중한 책임감과 부담감도 느껴졌는데, 많은 분들께서 '수원이'의 굿즈를 열렬히 기대하고 있는 만큼, 크라우드펀딩이 끝날 때 까지 '수원이'의 굿즈들을 문제없이 잘 생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 프로젝트를 가장 어려웠던 점이나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나요?
A. 일부 '수원이' 굿즈를 해외에서 생산을 진행해야 했는데, 해외 공장 담당자와 의사소통을 하는 과정이 제일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코로나19가 완전히 끝나지 않은 상황이라 저희가 직접 해외 공장을 방문해볼 수 없는 상황이었던 만큼, 100% 비대면으로 의사소통을 진행하고 원단/재질 등을 선택해야 했던 만큼, 나름대로 시행착오도 많이 겪고 해외 공장과의 트러블도 몇 번 발생했던 것 같아요. 많은 어려움 끝에 결과적으로 정말로 예쁘고 만족스러운 '수원이' 굿즈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Q. '수원이' 프로젝트 이후에 청년기업 로컬러의 계획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제작한 '수원이' 굿즈들을 요양원, 보육원, 어린이병동 등 다양한 시설/기관에 기부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저희는 작년 2021년에 '수원시청소년재단'과 '수원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 교구를 기증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는데, 저희 로컬러(Locolor)는 '2022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선정된 기업으로,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는 사회적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사회적기업가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나갈테니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우연히 SNS를 통해 '수원이'의 펀딩 소식을 접하게 되었고, 정현빈 공동대표와 연락이 닿아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었다. 인터뷰를 통해 만나본 정현빈 공동대표의 이미지는 밝고, 진취적인 느낌이었다. 멋들어지게 사업을 하고 싶었지만, 실상은 사업비 마련과 생계유지를 위해 수도 없이 아르바이트를 뛰러 다닐 정도로 매사에 열심히인 사람, 꽃가루 알러지가 있는 줄도 모르고 꽃밭에 뛰어들어가 사진을 찍을 정도로 행동이 먼저인 사람이 바로 정현빈 공동대표이다. 기획자로서의 정현빈 대표와 수원시의 로컬 청년기업 로컬러의 미래가 기대된다.
 
'수원이의 7번째 생일, 수원이가 여러분 집으로 찾아갑니다!' 펀딩은 6월 7일까지 진행되며,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텀블벅(https://tumblbug.com/suwoni)에 들어가면 프로젝트의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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