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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혀 있는 마음을 운동으로 열어보라!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날 수 있다
체육공원에서 운동으로 소통하며 행복 나누는 사람들
2022-06-23 12:09:51최종 업데이트 : 2022-06-23 13:14:06 작성자 : 시민기자   윤재열
서수원 칠보체육관(수원KT 소닉붐 아레나) 옆 인조잔디축구장. 2010년에 건립된 시설로 넓이는 6,220㎡다. 시설 이용은 수원시체육회를 통해 할 수 있다.

서수원 칠보체육관(수원KT 소닉붐 아레나) 옆 인조잔디축구장. 2010년에 건립된 시설로 넓이는 6,220㎡다. 시설 이용은 수원시체육회를 통해 할 수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외출은 물론 운동을 중단한 사람이 많다. 사회적 거리 두기가 시행되면서 헬스클럽 등 운동시설 이용이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동네 야외 운동시설도 이용할 수 없도록 차단해 놓았었다. 다행히 최근에는 코로나 유행이 잠잠해지면서 운동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우리 동네는 주민이 일상생활 속에서 운동할 수 있는 시설이 있다. 권선구 금곡동 서수원 칠보체육관(수원KT 소닉붐 아레나)을 중심으로 다양한 체육시설이 있다. 산책로나 공원 등에 설치되어 있어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모습을 자주 본다. 


파크골프장은 파 3홀 2개, 파 4홀 6개, 파 5홀 1개다. 신체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조성되어 있어, 노년층이 운동하기에 좋다. 산책길에 있지만, 경계에 그물망이 설치되어 있어 안전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다.

파크골프장은 파 3홀 2개, 파 4홀 6개, 파 5홀 1개다. 신체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조성되어 있어, 노년층이 운동하기에 좋다. 산책길에 있지만, 경계에 그물망이 설치되어 있어 안전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다.


칠보체육관 옆에는 인조잔디축구장 1면(서수원로577번길 171)이 있다. 지난 19일 오전 호사모 FC가 자체 경기를 즐기는 모습을 봤다. 호사모 FC(풋볼클럽)는 조기 축구팀으로 호사모 카페에서 활동하는 사람들 위주로 모인다. 4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모여서 운동을 하고 있다. 아침 시간에도 지치지 않고 뛰는 모습이 건강해 보인다. 축구장은 2010년에 건립된 시설로 넓이는 6,220㎡다. 시설 이용은 수원시체육회(연락처 070-4404-4334)를 통해 할 수 있다. 


우레탄 포장의 야외 농구코트. 연중 무료 개방이지만, 인근 주민들의 휴식 시간을 보장하기 위해 야간 조명은 21:00까지만 가동된다. 운동은 곧 만남이다. 만남은 새로운 에너지를 준다.

우레탄 포장의 야외 농구코트. 연중 무료 개방이지만, 인근 주민들의 휴식 시간을 보장하기 위해 야간 조명은 21:00까지만 가동된다. 운동은 곧 만남이다. 만남은 새로운 에너지를 준다.


인조잔디축구장을 끼고 파크골프장이 있다. 이곳은 수원의 유일한 파크골프장으로 인기가 많다. 경기장은 신체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조성되어 있어, 노년층이 운동하기에 좋다. 사람들이 걸어 다니는 산책길에 있지만, 경계에 그물망이 설치되어 있어 안전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다. 

율전동에 사는 한현미 씨(67세)는 "용인에서 살다가 수원으로 이사 오고 적적했는데, 골프를 치면서 친구들을 많이 만나게 됐다. 골프도 재밌지만, 사람들과 만나서 웃고 떠드는 것이 더 좋다"라고 말한다. "수원시 파크골프 협회에 가입하면, 무료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화요일, 목요일 오전 10시에서 12시에 하니 나와 보라"고 기자에게도 권한다.  

파크골프는 Park(공원)과 Golf(골프)의 합성어다. 경기장은 코스는 9홀을 1개의 단위로 하여 기준타수(파 Par)인 파 3홀 4개, 파 4홀 4개, 파 5홀 1개로 조성한다. 칠보 파크골프장은 파 3홀 2개, 파 4홀 6개, 파 5홀 1개다. 파크골프 채는 86cm 이하이고, 공은 합성수지로 중량이 80~95g이다. 경기 방식은 골프와 비슷하다. 출발지점(티오프)에서 홀컵을 향해 공을 치고 차례로 코스를 돈다. 최종코스까지 가장 적은 타수로 홀컵에 공을 넣는 사람이 승리한다. 

 
야외배드민턴장. 운동하는 동안 서로 이야기하며 크게 웃는다. 마음을 나누고 행복한 시간을 누린다. 이게 소통이다. 닫혀 있는 마음을 운동으로 열어보라. 탁 트인 공간에서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날 수 있다.

야외배드민턴장. 운동하는 동안 서로 이야기하며 크게 웃는다. 마음을 나누고 행복한 시간을 누린다. 이게 소통이다. 닫혀 있는 마음을 운동으로 열어보라. 탁 트인 공간에서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날 수 있다.


파크골프장이 잔디와 수목 사이에 있다면, 공원 가운데는 우레탄 포장의 야외 농구코트가 있다. 면적은 1,428㎡로 2면이 그려 있다. 연중 무료 개방이지만, 인근 주민들의 휴식 시간을 보장하기 위해 야간 조명은 21:00까지만 가동된다.

야외 농구코트에서는 주로 남학생들이 운동한다. 가족 단위나 직장 동료 등도 많이 한다. 지난 토요일에는 여고생들이 농구를 하고 있었다. 한 학생은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장을 뛰기도 하고, 농구를 하기도 한다. 혼자서 운동하다 보면 쉽게 지치고 성과도 없는데, 친구들과 함께해서 운동이 재미있고, 즐겁다."라고 말한다. 

농구장 옆에는 야외배드민턴장이 3면(면적 896㎡)이나 있다. 야외배드민턴장은 5단지 아래 공원에도 4면이나 있다. 모두 무료 개방으로 늦은 시간이 아니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배드민턴도 즐기지만, 어린아이들은 킥보드 등을 타며 놀이를 즐긴다. 산책로는 자전거 등이 지나 위험하기도 하다. 따라서 어린아이들이 배드민턴장에서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칠보청소년문화의집의 미니 축구장. 청소년이 이용하지만, 성인도 청소년과 동반 입장하면 이용할 수 있다. 운동은 세대를 뛰어넘는 활동이다.

칠보청소년문화의집의 미니 축구장. 청소년이 이용하지만, 성인도 청소년과 동반 입장하면 이용할 수 있다. 운동은 세대를 뛰어넘는 활동이다.


체육관 주차장 옆에 칠보청소년문화의집이 있다. 여기 부속 시설로 미니 축구장(풋살파크, 규모: 684㎡)이 있다. 칠보청소년문화의집 소속 동아리는 우선 이용할 수 있다. 청소년이 이용하지만, 성인도 청소년과 동반 입장하면 이용할 수 있다. 수원시 청소년재단 예약시스템을 활용하거나 현장 신청을 하면 된다. 이용시설의 대관을 희망할 경우는 전화(278-6341)로 가능하다.

동네 사람들과 축구를 하고, 엄마와 고등학생 딸이 배드민턴을 즐긴다. 고등학생들이 살을 빼기 위해 농구장에서 땀을 흘리고, 어르신들이 파크골프장에서 당당하게 걷는다. 이 과정에서 서로 이야기하며 크게 웃는다. 이게 소통이다. 마음을 나누고 행복한 시간을 누린다. 만남은 새로운 에너지를 준다. 함께 할 때 상대방으로부터 많은 것을 얻는다. 최근 창의성을 핵심 가치로 여긴다. 창의성은 혼자 고민할 때보다 이렇게 함께할 때 생긴다. 만남이 삶의 힘과 통찰력을 솟게 한다. 닫혀 있는 마음을 운동으로 열어보라. 탁 트인 공간에서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날 수 있다. 

 
공원(두레뜰공원) 산책 중에 태권도 학원에서 야외 운동을 하는 모습을 봤다. 태권도 기본동작과 발차기, 품새, 격파까지 멋진 모습이다. 아이들이 태권도 도장에서 운동하며 체력을 기르고, 공개된 장소에서 시범으로 표현 활동을 하며 자신감과 성취감도 느낀다.

공원(두레뜰공원) 산책 중에 태권도 학원에서 야외 운동을 하는 모습을 봤다. 태권도 기본동작과 발차기, 품새, 격파까지 멋진 모습이다. 아이들이 태권도 도장에서 운동하며 체력을 기르고, 공개된 장소에서 시범으로 표현 활동을 하며 자신감과 성취감도 느낀다.


필자도 코로나19로 집에만 있는 시간이 많았다. 밥 먹고 나가지 않으니, 몸 상태는 나빠지고 무기력증까지 생겼다. 그래서 운동을 자주 한다. 운동이라고 특별한 것은 없다. 산책이다. 아내와 함께 금곡천 산책로를 걸었다. 코스는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다. 은행에 갈 일이 있거나 마트에 갈 일이 있을 때는 역시 걸어서 이동했다. 걷기는 티셔츠 하나만 걸치면 된다. 게다가 공원 산책을 하니 자연 풍광을 즐겨 좋다. 요즘은 특히 날씨가 좋아 푸른 하늘 걷다 보면, 마음도 편해지고 기분도 상쾌하다. 

지난 토요일에는 공원(두레뜰공원) 산책 중에 태권도 학원에서 야외 운동을 하는 모습을 봤다.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별로 태권도 기본동작과 발차기, 품새, 격파까지 멋진 모습이다. 아이들이 태권도 도장에서 운동하며 체력을 기르고, 공개된 장소에서 시범으로 표현 활동을 하며 자신감과 성취감도 느낀다. 아울러 야외에서 단체운동을 하며 협동심도 자랑하는 기회를 얻는다. 가족과 함께 공원에서 놀던 어린아이들은 갑작스러운 태권도 시범을 보며, 절도 있는 동작과 깔끔한 발차기에 박수를 보내며 감탄했다.

운동, 체육, 금곡동, 축구장, 배드민턴, 파크골프, 농구, 공원, 산책, 윤재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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