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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에 찾은 행복감을 이어가고 파
수원시립만석전시관 《제14회 예뜰회 정기전》, 남원구 개인전 《60 즈음 그 설레임으로》 전시
2022-08-02 09:58:34최종 업데이트 : 2022-08-02 14:53:47 작성자 : 시민기자   강남철
《제14회 예뜰회 정기전》 전시 전경

《제14회 예뜰회 정기전》 전시 전경
 

수원시립만석전시관(장안구 송죽동)에서 2일(화)부터 7일(일)까지 《제14회 예뜰회 정기전》과 남원구 개인 전시회 《60 즈음 그 설레임으로》를 전시한다. 이번 단체 전시회는 지난 4월 북수원도서관 갤러리 전시회에 이어 두 번째 전시이다.

예뜰회 회원들

예뜰회 회원들



예뜰회는 여가 활동과 자아를 찿는 과정을 함께하는 모임이다. 서양화가 신동신 작가 지도를 받고 있다. 현재 회장 남원구, 부회장 이명희(한지공예 작가), 사무총장 서경아, 총무 김연하, 상임고문 김향희 님 외 40여 명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예뜰회 회원 김향희 작가가 작품설명 시연

예뜰회 회원 김향희 작가가 작품설명 시연

예뜰회 이명희 부회장과 심홍숙 작가 작품 설명 시연

예뜰회 이명희 부회장과 심홍숙 작가 작품설명 시연



회원들은 중년부터 은퇴 이후까지 시간의 흐름 속에서 예술이란 새로운 분야를 삶 속에 접목하려 한다. 지난날이 실속 없고 아무런 보람이 없이 느껴질 때나 마음이 쓸쓸하고 허전한 마음으로 다가올 때 그림을 그리거나 미술관을 함께 다니며 빈터에 화초 가꾸듯 예술을 가꾼다는 마음으로 활동한다.


신동신 작가 (예뜰회 그림 지도)

신동신 작가 (예뜰회 그림 지도)



신동신 작가는 "회원들이 여러 어려운 상황에서도 전시 준비를 열심히 했다"라고 하면서 "힘든 날들을 보내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그림을 감상하며 마음과 몸을 치유하고 행복한 시간을 가져보면 좋겠다"라며 전시관 찾기를 권한다.

그림 지도를 맡고있는 신동신 작가는 초대 개인전 8회, 단체전 및 국제 교류전 다수, 경기미술대전, 관학현대미술대전, 나혜석미술대전 운영위원 및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현재는 한국미협 수채화분과 이사, 수원미협 부회장, 경기수채화협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다. 또한 문화센터 수채반 출강중이다.


남원구 개인전 《60 즈음 그 설레임으로》 전시 전경

남원구 개인전 《60 즈음 그 설레임으로》 전시 전경



개인전을 준비한 남원구 작가는 오십을 넘어 그림그리기 취미 활동에서 점차 전문 작가로 다가가는 늦깎이 작가이다. 현재 ㈜시안E&D 대표와 예뜰회 회장, 자연보호수원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그림을 그린다.

남원구 작가는 "용기를 내어 개인전을 준비했다. 올해가 회갑이라 더욱 뜻깊다"라며 "이번 작품 주제는 사계절이다. 인생에서도 자연의 오묘한 봄과 여름, 가을 겨울이 스침을 느낀다"라고 하면서 작가의 삶과 자연을 엮어 작품으로 드러냄을 이야기한다.

신동신 작가는 남원구 작가에 대해 "처음 화실에 왔을 때가 생각난다. 투박하고 서툰 미완성 그림 속에서도 포근한 정감과 정서가 존재했다"며 "바쁜 현직과 일과 속에 그림을 통해 행복을 찾는 것 같다. 도전하는 삶이 아름답게 보인다"라고 하면서 개인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남원구 작가(예뜰회 회장)

남원구 작가(예뜰회 회장)



다음 내용은 남원구 작가와 함께한 일문일답.

Q 개인전 여는 소감은?
A 사실 부끄럽다. 아직 개인전을 할 만큼 능력이 되나 싶다. 그래도 더 늦기 전에 조심스럽게 준비했다. 개인적으로 영광이고 도와주신 지도선생님이나 예뜰회 화우 선배님들께 감사드린다.

Q 그림을 그리게 된 동기는?
A 초, 중학교 시절 특별활동 시간에 미술부 활동할 정도로 그림을 좋아했다. 당시 그림 대회 나갔던 기억이 남아있다. 그동안 꿈꾸던 그림 그리기를 오십이 훌쩍 넘어서 시작했다. 그림은 그동안 내세울 것 없이 평범하게 지내오면서 나를 나답게 하고 지탱해주는 좋은 벗이다.

Q 그림 대상은?
A 주로 풍경과 같은 순수 자연을 좋아한다. 자연은 우리가 보기에 똑같아 보여도 매일매일 다르다. 변화하는 사계절과 물에 비친 자연풍경이 투영된 모습들,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소탈한 주제와 관심들을 대상으로 한다.
 
Q 비슷한 환경에 있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A 보람 있는 삶을 유지하고 싶다면 지속할 수 있는 취미가 한두 개 이상 있으면 좋겠다. 나는 여러 가지 취미생활 중에서 그림을 선택했다. 중년에 느끼지 못한 풍부한 자존감을 느끼며 삶의 질을 품격 있게 느낄 수 있다.

Q 앞으로 계획이나 목표 또는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A 미술이란 삶의 질을 발전시켜주는 생활 기본요소가 된다고 생각한다. 작품 활동하면서 즐거움과 삶에 활력을 얻는다면 좋겠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A 늦깎이 그림 예술 활동에 눈뜨게 해준 신동신 작가와 아름다운 취미를 공유할 수 있는 "예뜰회" 화우 선배들에게 감사한다. 어릴 적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도와준 가족과 친구들에게도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남원구 개인전 《60 즈음 그 설레임으로》 전시 포스터

남원구 개인전 《60 즈음 그 설레임으로》 전시 포스터

《제14회 예뜰회 정기전》 전시 포스터

《제14회 예뜰회 정기전》 전시 포스터
 

전시제목 : 《제14회 예뜰회 정기전》과 남원구 개인전 《60 즈음 그 설레임으로》
전시기간 : 2022년 8월 2일(화) ~ 8월 7일(일)
장소 : 수원시 수원시립만석 전시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송정로 19)
작가(단체) : 남원구, 예뜰회
장르 : 회화
계정 : 네이버 블로그-신동신 화실
문의 : 신동신 : 010-3627-4354, 남원구 : 010-3770-6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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