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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수원뉴스 '어린이 기자단' 앞으로의 활약 기대해
어린이들의 시선으로 수원시를 바라보는 기사는 어떨까
2022-09-19 23:25:03최종 업데이트 : 2022-09-22 10:02:10 작성자 : 시민기자   김소라

e수원뉴스어린이기자단 단체 사진 (수원시청 제공)

e수원뉴스어린이기자단 단체 사진 (수원시청 제공)



사회를 바라보는 날카로운 눈, 사실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문체, 사회 비리부터 주변 이웃의 소소한 이야기까지 눈으로 보고 발로 뛰며 글을 쓰는 사람들. 바로 기자라는 직업인이다. 다소 무겁고 힘든 일처럼 여겨지지만 시민사회에서 글을 쓰는 시민기자들의 역할과 활약이 늘어나고 있다. 또한 지자체 및 관공서에서 어린이 기자단을 모집하여 어린이들의 시선과 관점으로 글을 쓰도록 하는 활동이 늘어나고 있다. 사회의 다양한 체험을 통해서 어린이들의 진로 교육에 도움이 되며, 자연스러운 글쓰기 역량이 커질 수 있다. 또한 시민들 역시 어린이 기자들의 글을 통해 사회의 다른 이면을 바라볼 수 있다는 점이 좋다. 


글쓰기 수업을 하는 모습 (수원시청 제공)

글쓰기 수업을 하는 모습 (수원시청 제공)



지난 9월 14일 수원시청 본관 4층 세미나실에서 'e수원뉴스 어린이기자' 임명식과 글쓰기 교육이 진행됐다. e수원뉴스 어린이기자단은 어린이의 시선으로 수원시의 모습을 바라보고, 기사를 작성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7월 4일부터 31일까지 모집을 하였는데 지정주제 기사 쓰기가 선발과제였다. 수원시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어린이들의 지원을 통해 선발됐다. 지원자가 많아 20명을 선발하기 위해 심사를 해야만 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그렇기 때문에 e수원뉴스 어린이 기자로 선발된 학생들은 자부심과 긍지를 가져도 좋을 것이다. 


기사쓰기의 원칙들을 배우고, 짧게나마 기사를 쓰면서 글쓰기의 즐거움을 느낀 시간이었다 (수원시청 사진 제공)

기사쓰기의 원칙들을 배우고, 짧게나마 기사를 쓰면서 글쓰기의 즐거움을 느낀 시간이었다 (수원시청 사진 제공)


이들은 앞으로 수원시의 행사와 축제, 박람회, 전시 등을 참여하고 기사를 작성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수원시의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참여한 후 탐방 취재, 인터뷰 등 취재 활동을 한 후 직접 기사를 작성하여 e수원뉴스 홈페이지에 게재하게 된다. 

e수원뉴스 어린이 기자들의 활약을 기대합니다(수원시청 사진 제공)

e수원뉴스 어린이 기자들의 활약을 기대합니다(수원시청 사진 제공)



20명의 선발된 어린이 기자들은 의욕과 자부심이 넘쳤다. 임명식에 참여하여 기자 교육을 받고, 인증서와 기자증, 기자수첩 등을 받았다. 기자단 임명식에 참석한 어린이들은 무엇보다도 글쓰기를 좋아하고 자신이 살고 있는 곳에 대한 애정이 컸다. 5학년 강준모 어린이는 "기자가 되면 관찰력을 갖고 주변에서 벌어지는 일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라고 말했다. 글쓰기 교육 중 적극적인 태도로 퀴즈를 맞히거나 대답을 하는 등 앞으로의 기자 활동의 포부가 컸다. 
 

e수원뉴스 어린이 기자단 임명식 사진

e수원뉴스 어린이 기자단 임명식 사진



임명식을 한 후 글쓰기 교육이 이어졌는데, e수원뉴스 시민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김소라 작가가 담당했다. 글쓰기는 내 주변에서 글감을 찾는 것이 중요한데 특히 기사를 쓰기 위해서는 언제나 주변에서 벌어지는 일에 대해 호기심을 가져야 한다. 글을 쓰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육하원칙 즉 언제, 어디서, 누가, 어떻게, 무엇을, 왜에 관한 내용이 포함되어야 한다. 강의 도중에 짧게 말로 전달하는 기사 쓰기 실습을 해보았는데, 글을 쓰기 위해서는 말로 전달하고 정리하는 능력도 키워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된 시간이었다. 
 

그림카드를 이용하여 스토리를 만들고, 직접 글을 써 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림카드를 이용하여 스토리를 만들고, 직접 글을 써 보는 시간을 가졌다



정보전달이 목적인 글이지만 기자가 지닌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담기게 된다. 또한 어린이의 시선으로 어린이 기자만이 쓸 수 있는 기사가 있기 때문에 지나치게 잘 쓰려고 하지 않아도 된다. e수원뉴스 어린이 기자단 교육을 하고 난 후 두 건의 기사가 게재됐다.

김성연 어린이 기자는 '도시 나들이를 나선 감성농부들' 이라는 기사를 썼으며, 강준모 어린이 기자는 '어린이 기자단 발대식'에 대한 내용을 썼다. 자신의 경험과 체험으로 쓴 기사라는 점이 중요하다. 


임명장을 받는 모습, 수원이와 함께 인증샷도 찍었다

임명장을 받는 모습, 수원이와 함께 인증샷도 찍었다



어린이 기자단 교육을 받은 이후 아마도 지역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더욱 커지지 않을까 기대된다. 어린이 기자단은 활동기간 동안 자신이 다니고 있는 학교나 지역의 소식, 문화행사 등을 취재하고 기사를 작성해 수원을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앞으로 e수원뉴스 어린이 기자들이 활약하면서 적극적으로 기사 작성을 하며 수원시를 홍보하고 알리는 일의 즐거움과 보람을 느끼게 되길 바란다. 

 
대화와 인터뷰 능력 등은 기자의 중요한 자질이 되므로 생각을 나누며 질문하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대화와 인터뷰 능력 등은 기자의 중요한 자질이 되므로 생각을 나누며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e수원뉴스어린이기자단, 김소라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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