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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과 광교 노인복지관의 선배시민이 모인 자리
2022-09-25 22:52:26최종 업데이트 : 2022-09-26 15:52:51 작성자 : 시민기자   김청극
인천과 수원의 선배 시민과의 만남, 활동 모습

인천과 수원의 선배 시민과의 만남, 활동 모습
 

지난 22일 광교노인복지관에는 인천서구노인복지관의 '행복한 동네를 만들어 주는 모임'(행동모) 마을활동가가 방문해 우수활동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선배시민(시민의식을 바탕으로 후배에게 강한 영향력을 주며 이들을 이끄는 시민) 환경봉사단 소환지 서포터즈 10여 명과 인천서구 마을활동가 10여 명이 모여 약 2시간 동안 정보를 나누고 합동 실습도 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담당 복지사로부터 4년 간의 활동 보고

담당 복지사로부터 4년 간의 활동 보고


활동 우수사례 발표에 앞서 최영화 복지관장은 방문에 대한 감사와 기대감을 전했다. 광교노인복지관의 실무 담당자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의 4년간의 활동성과를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사례발표를 통해 활동을 되짚어 보며 향후 방향 등을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선배시민 환경봉사단 '소환지 서포터즈'는 2019년도 창단해 선배시민 양성교육, 동영상 교육, 관내 토론 활동, 선배시민 인식확산 캠페인, 바람직한 노인되기 캠페인, 사회참여 유도 캠페인, 아주대학교 청춘응원 캠페인, 전주-후배시민 문화체험 및 선배시민 열린토론회, 노인의 날 문화축제 참석, 야외 토론회, 후배시민과의 만남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2020년에는 사업 테마로 '환경'을 결정하고 신조어 모의고사, 수세미 관찰, 환경관련 영상교육 및 자조모임, 분리수거 바르게 하기, 온라인 모임(줌), 환경캠페인(광교호수공원), 경기권역 지역총회 등의 활동을 했다.

2021년에는 선배시민 리더교육, 기후변화체험교육관 연계 환경 전문교육, 후배 시민과의 만남, 전기요금 체제개편 토론, 환경보호 실천 다짐, 카드뉴스 제작, 환경단체 소개, 경기권역 정책대회 참여, 환경 캠페인 및 플로깅 활동 등을 진행했다.

올해는 새로운 환경정책을 제안하고, 비대면 환경교육 활동과 캠페인 활동, 플로깅, 용기내 챌린지, 제로웨이스트, 카드뉴스 활용교육 등 코로나19 악조건 속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그동안의 성과를 보며 지나온 발자취를 살펴보고 우수한 점과 미진한 점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선배 시민 소환지의 박상귀 대표 인사

선배 시민 소환지의 박상귀 대표 인사


한편 인천서구노인복지관 '마을활동가'의 대표는 "지금까지 설명을 듣고 보니 짧은 시간에 많은 일을 한 것 같다. 우리 복지관은 개관한지 20년 정도나 됐는데도 부족한 점이 많은데 앞으로 충분한 정보 교환으로 지역사회 당면 문제 해결을 위해 더욱 발로 뛰어야 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선배시민 환경봉사단의 안명순 총무는 "선배시민이란 단어가 다소 생소할 수 있다. 광교노인복지관에서는 처음 단체가 만들어지며 선배시민에 대한 정규교육을 년 10회 함으로써 개념을 비롯하여 활동의 방향성을 인지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서구노인복지관 어르신 활동가와 광교노인복지관 선배시민이 연합해 선배시민의 가치와 활동을 이해하는 시간이 됐다. 특히 활동 하나하나 궁금한 점을 질문과 답변을 통해 이해를 높였다.

 
선배 시민에 대해 질문하는 어느 마을 활동가

선배 시민에 대해 질문하는 어느 마을 활동가

 

박상귀 환경봉사단장은 "선배시민 환경봉사단은 '소중한 환경을 지키는 '서포터즈'라고 하며 결코 어른은 꼰대가 아니며 돌봄이 필요한 존재가 아닌 경험과 지혜를 가진 '선배'인 동시에 공동체에 대한 권리와 의무를 가진 '시민"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 서구노인복지관의 박성후 복지과장은 "우리 복지관에서는 지역사회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구성원으로서 역량강화를 위한 '어르신 마을활동가 '행동모'를 운영하고 있다"며 "광교노인복지관의 선배시민 동아리 '소환지 서포터즈'를 벤치마킹하여 조직의 발전방향을 찾고자 방문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티 매트 만들기 영상

티 매트 만들기 영상 보기

순서에 의해 티 매트 만들기 작업

순서에 의해 티 매트 만들기 작업 진행


질의응답의 시간이 끝난 후 모두가 버려지는 산업폐기물 양말목을 활용한 착한공예인 티 메트 만들기를 했다. 먼저 유튜브 영상을 보며 만드는 순서를 익혔다. 개인에게 나누어 준 준비재료을 사용하여 제품을 만들었다. 그리 어렵지 않아 짧은 시간에 작품을 완성했다.

일정을 마친 후 인천서구복지관 마을 활동가 기념 촬영

일정을 마친 후 인천서구복지관 마을 운동가 기념 촬영


모두가 뿌듯한 마음이었다. 이론을 바탕으로 실습을 하는 서로의 만남은 오랜 동안 기억될 것 같았다. 강의실을 나서는 인천서구노인복지관의 마을 활동가들은 엷은 미소로 아쉬움을 고했다.

선배 시민, 마을 활동가, 인천서구노인복지관, 티 메트, 김청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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