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문화’ 꽃을 피우는 지역사회와 주민의 소통
수원시 최초 독서경영대학 '제1기 권선구 독서경영대학'
2023-06-05 16:44:47최종 업데이트 : 2023-06-05 16:44:43 작성자 : 시민기자 곽노마
|
'2023 권선구 독서경영대학' 1기 강의가 진행되었다.
수원시 최초 독서경영대학 출범 제1기 권선구 독서경영대학 개최
즉, 권선구 독서경영대학을 '독서문화'의 꽃을 피우기 위해 금곡동 상인회가 주최한 독서경영 대학으로 정의할 수 있다. 바람직한 독서문화 창달과 확산을 위해 설립된 국민독서문화진흥회와 수원 금곡동 상인회가 주최한 독서경영대학은 독서문화 및 금곡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다. 지역주민 뿐 아니라 상인회, 병원 관계자, 환자 등까지 참여하면서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대하는 바가 크다.
5월 29일 월요일 개강식에서는 『독공법』의 저자 김을호 교수를 강사로 초청
권선구 지부는 이번 독서경영대학을 4차시로 기획하였다
권선구 독서경영대학 ▲2차시(6월 26일)에는 『조선왕, 그리고 리더십』의 저자 김윤태 교수의 강연이 진행된다. ▲3차시(8월 28일)에는 『디지털의 힘』의 저자 이혜정 강사 외 3인(김혜경, 최옥주, 변향미) 공저자가 강사로 나서 '디지털 세상을 현명하게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강의 할 예정이다. 그리고 마지막 ▲4차시에는 『괜찮아, 나도 오늘은 처음이야』 윤효식 저자와 함께 가을철 단풍 여행을 앞두고 스토리텔링과 스마트폰 사진 촬영 노하우에 대해 배울 예정이다. <출처 : 한국독서교육신문>
이처럼 금곡상인회는 오는 9월까지 금곡동에 '독서문화'의 꽃을 피우고자 유례없는 '독서경영대학'을 개최했다. 이에 금곡상인회가 주최 및 후원하고, 제이에스병원이 장소를 협찬, (사)국민독서문화진흥회 수원시 권선구 지부가 주관해 자리를 마련했다. 독서를 하나의 취미나 여가생활로만 여길 것이 아니라 삶을 바꾸는 하나의 방편으로 생각할 때 변화가 생겨날 것이다.
금곡상인회가 주최 및 후원, 제이에스병원이 장소 협찬,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는 금곡동 상가번영회 박효원 회장은 "골목상권은 단순히 상품을 소비하는 곳이 아닌 콘텐츠를 경험하는 '문화지구'이다다"라고 말했다. 이는 모종린 교수의 '머물고 싶은 동네가 뜬다'(2021)의 글을 인용하며 언급한 내용이다. 또한 "금곡동이 '문화지구'로 자리 잡기 위해 상인회 회원들과 협업하고 기존에 없던 다양한 행사들을 설득해 나가며 시도하고, 그 혜택은 금곡동 상가를 이용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돌려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박효원 회장은 주민분들이 금곡동 상권을 많이 사랑해 주고 방문해 주기를 갈망하며, "많은 주민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저자 직강도 듣고 독서를 할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제1기 권선구 독서경영대학'에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를 부탁하였다. (출처 : 한국독서교육신문(http://www.readingnews.kr)
권선구 독서경영대학 개최
스마트폰 시대에 책을 읽는 것은 더욱 힘들어졌다. 하지만 독서는 우리의 뇌를 전체적으로 사용하는 활동이며, 오감으로 학습하는 하나의 방법이다. 정보를 스크롤하는 방식의 스마트폰은 금방 휘발되어 버리는 단편적인 내용이라면, 종이책을 포함한 독서는 추상적인 사고와 함께 현상을 거시적으로 바라보게 한다. 한국독서교육신문. 독서문학, 독서경영대학, 권선구독서경영대학 연관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