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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수원수목원에서 애벌레의 비밀을 탐구하다
사전예약제로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 가족과 함께하는 생태 체험
2024-06-11 10:01:04최종 업데이트 : 2024-06-11 10:01:02 작성자 : 시민기자   배서연

사전예약제로 운영중인 서울대학교 수원수목원 생태 프로그램에서 만난 '처진올벚나무'

사전예약제로 운영중인 서울대학교 수원수목원 생태 프로그램에서 만난 '처진올벚나무'


수원시에는 개장한지 1년 된 일월수목원과 영흥수목원 외에도 100년 역사가 넘은 '서울대학교 수원수목원'이 있다. 서울대학교에서 관리 중인 '서울대학교 수원수목원' 탐방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어 현재 자유관람은 허용되지 않는다. 다만, 수원특례시 '통합예약시스템'에 접속해 사전신청 후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숲해설가와 동행이 가능하다. 서울대학교 수원목원은 6월 한달간 오감 미션카드를 이용해 수목원의 숲친구들을 만나는 '오감으로 만나는 숲친구들'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수원수목원의 정확한 명칭은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수원수목원'이다. 줄여서 '서울대학교 수원수목원' 혹은 '수원수목원'으로 불린다. 이곳은 교육과 연구를 목적으로 조성되었다. 한정적으로 무료 개방 중이지만, 개별 자유관람이 어렵고 '수원수목원 프로그램(http://www.suwon.go.kr)'을 통한 예약제로 방문 가능하다. 홈페이지 안내문에 따르면 휴식을 위한 관광지나 공원이 아니며 식물 보호와 산림·야생 동식물 보호구역으로 관리되고 있다. 


서울대학교 수원수목원 생태 프로그램 참가자들

서울대학교 수원수목원 생태 프로그램 참가자들
 

'서울대학교 수원수목원'은 경기상상캠퍼스와 탑동시민농장 바로 옆에 있지만 좁은 찻길 사이로 한참 걸어야 입구가 나온다. '경기도 기숙사'와 맞닿아 있는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수원수목원'은 주차장이 거의 없다시피 하다. '탑동시민농장'에 주차하고 차가 가끔 다니는 '경기도기숙사' 옆 골목길로 수원수목원 가는 길인가 싶은 경기도 기숙사 뒷편 오솔길을 350m 가량 걸어가면 나온다.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수원수목원'과 'Seoul National University Arboretum'이라고 적혀 있는 곳에 도착하면 수원수목원 정문으로 잘 찾아온 것이다. 현재 '서울대학교 수원수목원'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숲해설사와 함께 계절별, 대상별 수목원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반면 자율탐방은 허용하고 있지 않아 일정에 맞춰 예약을 해야 방문할 수 있다.
 

서울대학교 수원수목원 생태 프로그램에 참가한 어린이서울대학교 수원수목원 생태 프로그램에 참가한 어린이

 

'서울대학교 수원수목원'은 지난 5월 '사계절 탐사대 애벌레의 1: 흔적을 찾아라'라는 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자연 속에서 다양한 생물의 흔적을 탐사하며 생태계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생태 교육과 놀이가 결합된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서울대학교 수원수목원'의 숲해설사의 진행으로 시작되었다. 가족단위의 참여자들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애벌레의 생태적 역할과 그들이 남기는 흔적을 탐구했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수목원 내 다양한 식물과 환경 속에서 애벌레를 찾아보는 활동을 하였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은 자연 속에서의 탐구력과 관찰력을 기를 수 있었다.


사전예약제로 운영중인 서울대학교 수원수목원 생태 프로그램

사전예약제로 운영중인 서울대학교 수원수목원 생태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애벌레가 다양한 생태계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배우며,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다. 특히, 역사가 깊고 잘 가꿔진 '서울대학교 수원수목원'에서 자연을 가까이에서 접하면서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는 점에서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들은 아이들과 함께 자연을 탐사하는 과정에서 즐거움과 교육적인 혜택을 동시에 얻을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다는 반응을 보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대학교 수원수목원 생태 프로그램에 참가한 가족들

서울대학교 수원수목원의 가족 주말 생태 프로그램에 참가한 가족들

 

서울대학교 수원수목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계절별 생태 탐사 프로그램을 4월부터 11월까지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어린이와 가족들이 자연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생태계 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이번 '사계절 탐사대 1: 애벌레의 흔적을 찾아라'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에게 자연과의 소중한 만남을 제공하며, 생태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뜻깊은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사전예약제로 운영중인 서울대학교 수원수목원 생태 프로그램중에 찾은 행운의 네잎클로버

서울대학교 수원수목원 생태 프로그램 참여 중에 찾은 행운의 네잎클로버

 

한편, 서울대학교 수목원은 대한민국 최초의 학교수목원으로 1907년 현 서울대학교 수원캠퍼스(현재 경기도 상상캠퍼스 포함) 및 수원수목원 부지에 구내 수목원을 조성했다. 1926년 '수목원 안내서'를 발표하며 시작되었다고 전한다.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수목원은 3군데가 있는데 관악수목원(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 280)과 식물표본관(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 1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200동 6213호:상록관) 그리고 수원수목원(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호로 16)으로 면적은 22.1ha에 식물보유현황은 1,016여종이 있다.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수원수목원 안내도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수원수목원 안내도

 

서울대학교 수원수목원은 동편수목원과 서편수목원으로 나뉘는데 5월 프로그램인 '애벌레의 흔적을 찾아라'는 서편 수목원에서 진행되었다. 1907년 수목원으로 조성한 지역으로 '100년 숲'이라고 불리는 노거수관찰원은 동편 수목원에 위치한다. 서울대학교 수목원의 시발점이 된 노거수관찰원은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100년 이상된 칠엽수를 관찰할 수 있어 백 년 숲 이름에 걸맞은 의미 있는 곳이다. 가족과 함께 또는 성인프로그램으로 구별되어 참여가 가능하다. 수원시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접수가능하다.
 

서울대학교 수원수목원 6월 생태 프로그램서울대학교 수원수목원 6월 생태 프로그램

 

<서울대학교 수원수목원 프로그램>

○대 상: 일반인 누구나
○운영기간: 4월~11월(월~금), 단, 공휴일 제외
○주 관: 수원특례시

○문 의: 수원시청 공원녹지사업소 031-228-4549

            숲해설실 031-228-4510
            환경교육연구지원센터 031-431-4245

○주 소: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호로 16(서둔동 92-6)

수원시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 예약링크
교육·강좌·체험(목록) : 통합예약 > 교육·강좌·체험

https://www.suwon.go.kr/web/reserv/edu/list.do?q_orgSeqNo=420&q_serviceSeqN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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