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GS경수 꿈나무 축구 페스티벌’ 개최
만석공원중앙광장과 인조잔디구장에서 어린이 축구대회 열려
2024-09-09 17:29:42최종 업데이트 : 2024-09-09 17:29:40 작성자 : 시민기자 홍명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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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GS경수 꿈나무 축구 페스티벌' 기념 촬영
GS경수클럽(정자점, 천천점, 파장점)을 9년째 운영하고 있는 장진원 대표의 말에 따르면 "꿈나무 축구훈련은 오랜 경력을 가진 엘리트 코치진들의 다양한 기술과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누구나 행복하고 즐기며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는 아이들을 육성시키고, 축구뿐만 아니라 아이들 성장에 필요한 체력, 인성, 사회성, 배려, 존중, 협동심 등을 배양시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를 총괄한 장진원 GS경수클럽(정자점,천천점,파장점)의 대표
만석 인조잔디구장 속 슛돌이들의 경기 장면
경기 출전하기전 '파이팅!'을 외치는 경수스네이크팀 선수들
경수스네이크팀의 부스와 플랜카드
이날 학부모들의 열정적인 응원도 볼거리였다. 큰소리로 '이겨라!'를 외치며 아이가 골을 넣었을 때는 목청 높여 열띤 응원을 하고, 반대로 골을 먹을 때는 아쉬워하며 K-리그 서포터즈들의 응원 못지않은 열광적인 응원을 펼쳤다.
그간 훈련한 기량을 마음껏 뽑내는 슛돌이들
'수중 축구 챌린지'와 '에어바운스 챌린지' 부스(만석공원 중앙광장)
이번 축구 경기에 참가한 모든 팀 개인에게는 메달과 축구유니폼 상의가 수여되었다. 그리고 경기를 마친 후 무대에 마련된 포토 존에서 개인사진, 단체사진 및 가족사진을 촬영하는 이벤트가 열려 인기를 모았다.
정자2동에 거주하는 5학년 학생은 "6살 때부터 축구를 시작하여 5학년 현재까지 축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취미로 하는 것이지 축구선수가 되기 위한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정자2동에 거주하는 유치부 축구선수의 학부모 모은혜(35) 씨는 '아이가 축구를 시작한지 4개월되었는데, 축구를 좋아하고,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고 명랑해졌다. 축구를 계속 시킬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런 행사 때마다 아이 친구 부모들과도 정보 교환하며 소통하는 것도 보람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대한민국의 국기는 축구이다. 최근 가수 임영웅도 조기축구회를 창단하여 구단주를 맡는 등 축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보였다. 그 영향으로 축구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성황리에 개최된 '2024년 GS경수 꿈나무 축구 페스티벌'을 통해 수원시 축구 꿈나무들의 밝은 미래를 보았다. 이번 행사는 꿈나무들에게 축구를 향한 꿈과 희망을 주기에 충분했다. O 연락처: 1661-5979
수원시, 만석공원, 인조잔디구장, GS경수클럽, 꿈나무축구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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