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를 키운 과학 체험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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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를 키운 과학 체험의 장 다솔초등학교, ‘융합과학체험의 날’ 행사 성황리에 마쳐 2025-04-24 11:08:43최종 업데이트 : 2025-04-24 11:13:24 작성자 : 시민기자 김현호
다솔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이 피아노 오르골 만들기를 하고 있다 다솔초등학교(교장 박정민)는 4월 21일, 전 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 '융합과학체험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제58회 과학의 날을 기념해 마련된 이 행사는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를 배양할 기회를 제공했다. 4시간 동안 진행된 체험 활동은 전교생 1,148명(47학급)이 참여하여 활기차고 재미있는 분위기 속에서 과학의 원리를 배우고 직접 실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착시 색 팽이 만들어 돌리는 1학년 학생들 학년별 맞춤 과학 체험: 창의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다 각 학년은 그들에 맞는 과학적 체험 활동을 통해 과학의 세계를 탐구했다. 1학년은 '앵무새 균형잡기'와 '빙글빙글 색 팽이 만들기' 같은 간단한 실험을 통해 무게중심과 착시 현상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고, 미니 에어로켓을 발사하며 '작용-반작용 원리'를 체험했다. 2학년은 '미래 사회 상상 그림 그리기'와 '증강현실로 감정 캐릭터 만들기' 등을 통해 과학과 기술이 결합된 창의적인 활동을 경험하며 과학의 새로운 가능성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2학년 학생들의 미래모습 상상화 그림 3학년은 고무줄의 탄성을 이용해 빠르게 날아가는 연을 만들고, 자석의 원리와 물리적 특성을 실험했다. 또한, AI와 로봇, 인공지능 등 최신 과학 기술에 대해 다룬 영화를 함께 시청하며 첨단 기술의 발전에 대해 알아갔다. 4학년은 고차원적인 과학 원리를 실험하는 활동에 집중했다. 피아노 오르골 만들기와 탄성 자동차 실험을 통해 기계적 원리와 물리적 성질을 이해하며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웠다. 고무줄 연 날리는 3학년 학생들 5학년은 환경 보호와 관련된 실험을 통해 태양광 에너지의 활용 가능성을 탐구했다. 태양광 그린하우스를 만들고, 태양광 동력장치를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변신 공룡 로봇을 제작하고, 정약용의 발명품인 '녹로'를 만드는 등 창의적이고 기술적인 활동에 몰두했다. 6학년은 더 복잡한 과학적 원리를 탐구하며 '안전한 구조물 만들기', '센서 감지 원리' 실험 등을 통해 과학적 사고를 확장했다. 학생들은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접근법을 배우며, 과학적 호기심을 더욱 키울 수 있었다. 참여한 학생들은 각기 다른 과학적 원리를 체험하며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 실험을 통해 얻은 성취감은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불러일으켰으며, 문제 해결 능력과 창의적 사고력을 발전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다솔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과학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융합과학 체험의 날 행사 박정민 교장은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과학적 원리를 몸소 체험하고, 창의력과 융합적 사고 능력을 키우는 중요한 기회가 됐다"며, "학생들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과학적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얻은 성취감은 매우 중요한 경험"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다양한 과학적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창의적 지성과 감성을 함께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 활동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받고, 다양한 과학적 원리를 체험함으로써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이런 활동들이 학생들이 실생활에서 마주하는 문제를 과학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학생들이 과학적 소질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미래의 과학 인재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5학년 변신 로봇 만들기 이번 체험의 주요 목표는 학생들에게 과학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여 과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하는 것이었다. 다솔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더욱 흥미롭고 의미 있는 과학적 체험을 통해 미래의 과학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학생들이 과학을 배우는 과정에서 얻은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은 그들의 미래에 중요한 자산이 될 것이다. 다솔초등학교, 융합과학체험의 날, 과학축제, 김현호 연관 뉴스 "청소년 · 청년, 수원시 AI가 먼저 다가갑니다"2025.05.22 "꽃길을 걷다" 율천동 손바닥 정원 4년의 기록2025.05.12 덕성산 둘레길 야생화 꽃길 걸어요2025.05.0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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