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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성북교회, 2021 코로나 극복을 위한 추석절 반찬나눔 실천
2021-09-15 12:31:13최종 업데이트 : 2021-09-15 12:31:11 작성자 : 시민기자   박지혜


SK청솔노인복지관과 수원성북교회,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녀회 관계자와 전달식을 기념하고 있다.

SK청솔노인복지관과 수원성북교회,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녀회 관계자와 반찬나눔 전달식 모습



SK청솔노인복지관에서는 수원성북교회의 지원으로 14일 추석을 맞이하여 정자 1동 홀몸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2021 코로나 극복을 위한 추석절 반찬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본 행사는 수원성북교회와 정자1동행정복지센터, 정자1동 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동으로 참여해 밑반찬 100명분을 준비해 홀몸 어르신께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수원성북교회는 2021년 1월부터 SK청솔노인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매년 명절마다 지역사회 홀몸 어르신 100명분의 반찬을 후원하고 있다.

 

수원성북교회 이민호 담임목사는 "2021년 낮아지고 섬기는 선교적 교회의 역할을 해내려 노력하고 있다. 정성이 담긴 밑반찬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르신께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SK청솔노인복지관 김보기 관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정성 가득한 반찬 나눔 봉사를 해주신 성북교회와 지역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온정을 어르신께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말했다.
 

SK청솔노인복지관, 수원성북교회, 정자1동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자1동행정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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