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선초, 꿈바라기 진로체험 페스티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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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선초, 꿈바라기 진로체험 페스티벌 운영 2021-10-07 14:14:34최종 업데이트 : 2021-10-07 14:14:33 작성자 : 시민기자 함유경
특수분장 체험을 하는 5학년 학생 곡선초등학교(학교장 추홍엽)는 5일부터 8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꿈바라기 진로체험 페스티벌'을 운영한다. '꿈바라기 진로체험 페스티벌'은 특히 현직 직업 종사자와의 만남을 통해 해당 직업에 대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정보를 얻고 기본 직무를 이해하여 체험하는 프로그램.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선호도가 높았던 캐릭터디자이너, 특수동물사육사, 조향사, 특수분장사, 푸드스타일리스트, 스포츠캐스터, 프로파일러, 뷰티아티스트를 체험 직업군으로 선정해 진행했다. 학생들은 6~8개 직업체험 프로그램 가운데 자신이 희망하는 직업을 선택하여 수강하고, 진로인식, 진로탐색, 진로설계의 전 과정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스포츠 캐스터 체험하기 캐릭터 디자이너 선생님의 시범 범인 잡는 프로파일러 진로직업체험이 끝난 후 6학년 학생들은 "동영상으로만 보던 직업을 실제로 체험해보니 정말 재미있었다. 다른 직업도 체험해보고 싶다", "어떤 일을 하는 직업인지 잘 몰랐는데 이제 알 것 같다", "평소 관심이 있었던 직업에 대해 알게 되어 좋다.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곡선초등학교 관계자는 "매년 '꿈바라기 진로체험 페스티벌'을 운영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직업탐색과 체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곡선초, 진로페스티벌 연관 뉴스 곡선초, 가족이 함께하는 '쿠킹 데이' 운영2021.11.25 곡선초, 경기도교육청, 경인교대 협력 '예비교사 현장실습 협력학교' 운영2021.11.05 곡선초, 꿈바라기 진로체험 페스티벌 운영2021.10.0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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