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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파장초등학교 "안전한 학교 폭력예방 및 서로에게 힘이 되는 한마디"
2022-09-15 10:13:31최종 업데이트 : 2022-09-15 10:13:04 작성자 : 시민기자   유선미

친구랑 선생님과 함께 하는 힘이 되는 한마디 활동

친구와 선생님이 함께 하는 '힘이 되는 한마디' 활동


수원 파장초등학교(교장 여미자)는 지난 14일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학교폭력 예방과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힘이 되는 한마디'  메시지 활동을 진행했다.

친구와 선생님이 함께 하는 '힘이 되는 한마디'는 학교 중앙현관에 설치된 '사랑을 먹고 크는 꿈나무'에 응원 메시지를 달며 서로 마음을 전달하는 활동이다. 행사에 참여한 6학년 양서진 어린이는 "친구들의 우정을 확인하며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더욱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는데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사랑을 먹고 크는 꿈나무의 메시지들사랑을 먹고 크는 '꿈나무'의 메시지들


이날 학교 복지실이 운영하는 '통통 봉사단(수원愛 통통봉사단)'과 엄마들은 '안전한 학교를 위한 언어폭력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아들에게~ 딸에게~ 전하는 힘이 되는 한마디' 메시지 활동도 진행하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아들에게~ 딸에게~ 힘이 되는 한마디를 전하는 엄마의 마음

자녀들에게 힘이 되는 한마디를 전하는 엄마의 마음


'아들에게~ 딸에게~ 힘이 되는 한마디를 전하는 엄마의 마음' 활동은 1년 과정으로 설계되었다. 
1학기에도 어린이날을 맞아 '엄마와 함께하는 친구 사랑 캠페인', 학부모 폴리스회와 경찰이 함께 하는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 등도 진행하였다. 학교는 오는 10월 '사이버 예방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미경 학부모회장은 "일회성 캠페인이 아니라 1년 활동을 기획했다. 엄마들과 아이들이 함께 소통하고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며 안전한 학교를 위해 함께 힘을 모으고 있다."라고 하였다.
 

통통 봉사단과 엄마들이 함께하는 학교 안전 캠페인

'통통 봉사단'과 엄마들이 함께 진행하는 학교 안전 캠페인


여미자 교장은 "이번 '안전한 학교 폭력예방 및 서로에게 힘이 한마디' 메시지 전달 활동을 통해, 파장초 어린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소통을 나누는 학교 문화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파장초등학교는 앞으로도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모든 학생, 학부모, 선생님들이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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