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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었다 친구야~!"
송원초 어린이들 친구사랑주간 맞아 친구에게 편지쓰기 진행
2020-09-28 15:30:41최종 업데이트 : 2020-09-28 15:30:35 작성자 : 시민기자   임선영

 

보고싶었던 마음과 희망백신을 손편지에 담아 전하기

"보고싶었다 친구야~!"
 

 

송원초등학교는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1일(월)부터 25일(금)까지 한 주간을 친구사랑주간으로 지정하여 운영하였다.

이 기간 동안 각 교실과 학교사회복지실에서 시간을 확보하여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친구사랑의 메시지를 담아 선물할 수 있는 우정뺏지 만들기, 우정 팔찌에 새겨진 문구를 외치며 친구사랑 다짐하기, 소중한 친구에 대한 마음을 편지에 담아 전해보는 "보고 싶었다 친구야!"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활동을 통해 코로나19로 만나지 못했던 친구들에게 격려와 보고 싶었던 마음의 메시지를 손편지를 통해 전달하여 친구사랑의 소중함을 느끼고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도 다시 한 번 느껴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친구사랑 주간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친구들을 21일 등교 재개로 오랜만에 등교하여 친구사랑 활동을 할 수 있었기에 그 의미가 더욱 빛났다.

문혜숙 교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아이들이 손편지활동을 통해 친구의 소중함과 서로 응원하고 희망을 주는 메시지를 나누며 친구의 따뜻함을 느끼기를 바란다"며 "이번 친구사랑주간이 우정과 희망백신 역할을 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친구사랑, 학교사회복지사업, 편지, 송원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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