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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종합사회복지관, 부설 장애인주간보호센터 개소식 개최
수원시 거주 만 18세 이상 장애인과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2023-12-07 17:40:47최종 업데이트 : 2023-12-07 17:40:46 작성자 : 시민기자   신현명

성공적인 개소식을 위해 축사를 하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의 모습이다.

성공적인 개소식을 위해 축사를 하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모습 


영통종합사회복지관 부설 장애인주간보호센터(시설장 이영애)는 지난 11월 30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박광온 국회의원, 김기정 수원시의장, 시의원, 이용자 대표 및 한국장애인부모회 수원지부 관계자를 비롯한 70여 명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하였으며, 식전공연,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커팅 순서로 진행했다. 

 

영통종합사회복지관 부설 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연면적 168㎡ 규모로 영통종합사회복지관 반달동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만 18세 이상 성인 발달·뇌병변장애인을 대상으로 특성화 사업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영통종합사회복지관 부설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신설을 기념하여 오색테이프 컷팅식을 하는 모습이다.

영통종합사회복지관 부설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신설을 기념하여 오색테이프 컷팅식을 하는 모습이다.


영통종합사회복지관 부설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이영애 시설장은 "이용 장애인을 위한 정서적 지지와 자립지원 및 일상생활 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으로, 이용인 가족들도 함께 행복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용 및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영통종합사회복지관 부설 장애인주간보호센터(031-201-8333)로 문의하면 된다.

수원시, 장애인, 주간보호,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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