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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장애인 예술제 ‘밝은 빛, 누리 예’ 개최
영통종합사회복지관, 다양한 구성원 재능과 역량 펼칠 수 있는 화합의 장 구현
2019-11-26 16:19:26최종 업데이트 : 2019-11-26 16:18:56 작성자 : 시민기자   이윤희

'밝은 빛 누리예'에 참여한 참가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있다.

'밝은 빛 누리예'에 참여한 참가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영통종합사회복지관(관장 수안스님)은 지난 23일, 영통종합사회복지관 4층 세미나실에서 제8회 장애인 예술제 '밝은 빛, 누리 예'를 개최했다.

 

올해로 8회를 맞은 이 행사는 다양한 장르의 예술 공연들로 다채롭게 구성됐으며, 아나운서 문지은 전문MC의 진행 하에 샌드아트(광교청소년수련관 '샌드위치'), 풍물단(영통종합사회복지관 '소리울림'), 합창&난타퍼포먼스(경기소년소녀합창단-경기문화예술원), 댄스팀(영통청소년문화의집 화홍고 'D-day', 영통종합사회복지관 댄스팀), 피아노(백석예술대학 입학예정 김승현), 현대&한국무용 및 마술(수원대학교 무용전공 학부생), 중창단(수원 굿윌스토어 JL희망합창단), 난타팀(경기복지재단 '라온우리난타단', 영통종합사회복지관 '힐링두드림')등 총 10개 팀이 열정 넘치는 공연으로 성대하게 펼쳐졌다.

 

이번 제8회 장애인 예술제 '밝은 빛, 누리 예' 에는 김진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시 무)과 임종훈 위원장(자유한국당 수원 정 당원협의회)이 참석하여, 장애-비장애인들의 화합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깊은 뜻에 적극 공감하고, 본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는 축하·격려를 통해 더욱 행사를 빛내주었다.

'밝은 빛 누리 예' 공연을 진행하고있다.

'밝은 빛 누리 예'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영통종합사회복지관은 본 행사를 통해 장애-비장애인 모두가 하나로 통합될 수 있는 문화 교류의 장을 만들어냄으로써, 지역사회에 건전한 문화조성과 활력소를 제공했으며, 특히 장애인들의 예술적 잠재력을 극대화시키고, 내적인 성숙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영통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제8회 장애인 예술제 '밝은 빛, 누리 예'가 장애-비장애인이 함께 즐기고 어울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통해 더 나은 통합된 사회가 되길 간절히 염원한다"고 말했다.

영통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예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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