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전통문화관, 고은 김성자의 서예로 따스해지는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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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전통문화관, 고은 김성자의 서예로 따스해지는 겨울 제1회 진수원 연작 초대전 다섯번째, 오는 12월 10일까지 2023-12-04 10:07:58최종 업데이트 : 2023-12-04 10:07:54 작성자 : 시민기자 송은교
수원전통문화관에서 오는 12월 10일까지 '제1회 진수원 연작 초대전' 다섯 번째 고은 김성자 작가의 서예 작품 전시가 진행된다. 수원전통문화관 기획전시실에서 오는 12월 10일까지 '고은 김성자' 작가의 전시가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수원문화재단이 준비한 '제1회 진수원 연작 초대전'의 다섯 번째 전시로, 수원을 소재로 한 작품이나 수원 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 6인의 작품 전시회이다. 이번 전시는 한국서예협회 이사이면서 수원지부장을 맡고 있는 고은 김성자 작가의 예술 작품이 전시되었다. 고은 김성자 작가의 작품은 주로 정조대왕과 관련된 것으로, 정조의 호인 '만천명월주인옹'과 정조 어제시 등이 있다. 전시의 주제는 정조어필, 호와 같은 정조대왕과 관련된 작품이다. 김성자 작가는 작품을 구성할 때 주로 서체를 먼저 정하고, 사이즈를 정한 뒤 전각을 활용해서 어떻게 넣을 건지 등의 과정을 거치며 만든다. 이렇게 모든 작품에 하나하나 정성을 다한 작품들을 수원전통문화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성자 작가의 작품과 함께 한에서는 인터뷰 영상도 만나볼 수 있다. 수원전통문화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 중인 고은 김성자 작가 작품 전경 제1회 진수원(珍羞園) 연작 초대전 다섯번째 '고은 김성자' ○ 전시 기간 : 2023. 11. 28.(화) ~ 12. 10.(일) ○ 전시 시간 : 화~일 10:00~17:00 (월, 법정공휴 휴무) ○ 전시 장소 : 수원전통문화관 기획전시실 ○ 전시 주제 : 서예 전각 전시 자세히보기 수원문화재단, 수원전통문화관, 진수원 연작 초대전 연관 뉴스 수원 작가를 재발굴하는 '수원시립미술관' 전시회 2024.03.11 수원의 역사를 담고 있는 도심 속 사찰, 수원사2024.03.05 고즈넉한 화성행궁의 설경2024.01.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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