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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노송로타리클럽지원사업 ‘이음누리 8기’ 해단식
영통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양성프로그램 마무리
2021-11-24 12:04:30최종 업데이트 : 2021-11-24 15:37:39 작성자 : 시민기자   이윤희

이음누리 단원들이 단체사진을 쵤영하고있다.

이음누리 단원들이 단체사진 쵤영을 하고 있다



영통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영애)은 19일 사례관리자양성프로그램 '이음누리' 8기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음누리' 8기는 지난 7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5개월 동안 취약계층 아동과 사회복지학과 대학생의 멘토링 활동을 수행해 왔다.

 

이 날 해단식에서는 이음누리 활동을 성실히 참여한 단원(사회복지학과 대학생)들에게 수료증이 수여되고, 활동 소감과 함께 가장 인상 깊었던 활동에 대해 공유하며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애 영통종합사회복지관장은 "수원 노송로타리클럽 후원금으로 취약계층 아동들의 정서적 지원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거리두기 4단계로 인해 비대면 활동으로 진행돼 아쉬움이 남지만, 단원들이 끝까지 책임감 있게 참여해준 덕분에 8기 활동이 아름답게 마무리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영통종합사회복지관, 수원노송로타리클럽, 이음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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