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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후반전, 의미 있는 삶이란
SK청솔노인복지관, '웰다잉 집단상담 황금빛 여정, 오늘을 더 잘살기!’ 평가회 가져
2021-11-25 13:48:03최종 업데이트 : 2021-11-25 15:33:52 작성자 : 시민기자   명현수
어르신들이 웰다잉 교육을 참여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였다.

어르신들이 웰다잉 교육을 참여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했다 
 

웰다잉(Well-dying)에 대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웰다잉(Well-dying)에 대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SK청솔노인복지관(노인상담센터)에서는 지난 22일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웰다잉 집단상담 황금빛 여정, 오늘을 더 잘살기!' 프로그램 평가회를 가졌다.
 

 

웰다잉 집단상담 평가회는 10월 18일부터 그동안 9회기까지 진행했던 내용을 되돌아보면서 회기별 주제를 다시금 되새기는데 있다. 프로그램은 자신을 이해하고, 현재를 수용하면서 노년기 죽음에 대한 인식을 고찰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나아가 성공적인 노년기를 위해 제3의 인생(well-aging) 의미를 인식하고 감사와 수용을 배우는 자리가 됐다.

어르신들이 웰다잉 교육을 참여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였다.

어르신들이 웰다잉 교육을 참여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였다

김보기 관장은 참여 어르신께 'well-aging' 상을 수여하고 "이번 웰다잉 집단상담 활동을 통해 노년기 과제인 웰다잉을 위해 평소 건강관리와 함께 감사와 수용의 마음을 일깨우셨길 바란다. 앞으로의 노년도 응원한다"고 말했다.


평가회에 참여한 어르신은 웰다잉을 위해서 어떤 노력이 필요하고, 또 죽음이란 '본래대로 돌아가는 것'이라는 죽음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가졌다. 한00 어르신은 "'well-aging' 'well-dying' 이런 말을 이번 집단상담에서 처음 배웠지만, 시간이 갈수록 큰 울림으로 다가왔다"며 집단상담 평가회 소감을 밝혔다.  

평가회 수료를 통해 서로를 응원하며 마무리 하였다.

평가회 수료를 통해 서로를 응원하며 마무리 하였다

SK청솔노인복지관, 웰다잉, 집단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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