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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할아버지 키오스크 주문 어렵지 않아요!"
성균관대학교 다소미 봉사단, 어르신 대상 키오스크, 스마트폰 교육 진행
2021-11-25 14:41:43최종 업데이트 : 2021-11-25 14:41:42 작성자 : 시민기자 이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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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봉사단 다소미와 함께하는 키오스크, 스마트폰 교육 밤밭노인복지관(관장 조성호)은 성균관대학교 다소미 봉사단과 함께 복지관 이용 어르신 대상으로 키오스크, 스마트폰 교육을 진행중이다. 키오스크, 스마트폰 교육은 18일부터 12월 3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3회 진행되며, 어르신들 12명과 다소미 봉사단원 6명이 2:1로 교육한다.
키오스크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에 대해서도 평소에 궁금했거나 어려운 점에 대해 질의응답을 하는 방식으로 스마트폰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관계자는 "소그룹으로 운영하여 어르신들 맞춤으로 교육이 진행되고 있어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다"고 전했다. 성균관대학교 봉사단 다소미와 함께하는 키오스크, 스마트폰 교육 조민기 다소미 봉사단장은 "소그룹으로 활동해서 어르신들과 더 가깝게 이야기할 수 있어서 좋다. 어르신들이 키오스크와 스마트폰 교육을 통해 어렵다고 느끼시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며 "어르신들께서 궁금한 내용들에 대해 알려드리고 고맙다고 하실 때마다 뿌듯함을 느낀다. 남은 회기에도 열심히 단원들과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다소미 봉사단과 같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재능기부 혹은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은 지역 주민은 밤밭노인복지관 031-271-8859 혹은 복지관 홈페이지(http://www.bambat.org/)로 문의하면 된다. 성균관대학교 봉사단 다소미와 함께하는 키오스크, 스마트폰 교육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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