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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만종합사회복지관, 한 달에 하루 샌드위치 먹는 날!
2021-08-03 13:10:15최종 업데이트 : 2021-08-03 13:10:13 작성자 : 시민기자   허민

동수원신협의 신선한 샌드위치

동수원신협의 신선한 샌드위치



우만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재경)에서는 신선한 샌드위치가 매월 셋째 주 수요일 결식이 우려되는 저소득 고령 어르신 300명에게 전달된다. 201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벌써 7년 동안 지속된 동수원신협의 '샌드위치 나눔'은 지역 어르신들의 한 끼 식사이자, 하루 간식이 되어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문화로 자리잡혔다.


경로식당 대체식에 포함된 샌드위치

경로식당 대체식에 포함된 샌드위치

 


샌드위치를 전달받은 어르신들은 "매번 먹어도 질리지 않고, 나이가 먹어서 밥이 잘 안들어갈 때가 많은데 그럴 때 한 끼 대용으로 딱 좋다", "이제는 가끔 먼저 생각나고 없으면 허전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로식당 이용 어르신에게 대체식과 샌드위치를 나눠드리고 있다.

경로식당 이용 어르신에게 대체식과 샌드위치를 나눠드리고 있다



황재경 관장은 "7년 동안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인데 우리 어르신들을 위해 오랜 기간 함께 해준 동수원신협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우리 이웃들 간의 마음을 전하고 함께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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