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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바꿔놓은 경로식당, 지역주민 결식예방을 위한 노력은 계속 진행중
2021-08-04 14:24:05최종 업데이트 : 2021-08-04 14:24:02 작성자 : 시민기자   허민

경로식당 대체식품 내용

경로식당 대체식품 내용

 


우만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재경)에서는 매주 수요일 코로나19로 경로식당을 이용하지 못하는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대체식품을 제공중이다. 코로나19로 식당 운영이 중단되면서 지역주민들의 결식예방을 위해 즉석밥, 레토르트국, 반찬 등을 구성하여 총 5끼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것.  관계자는 "코로나19 이전처럼 함께 모여 식사할 수는 없지만 대체식품 수령 시간을 통해 이웃과 인사도 나누고 소식을  듣는 등 안부 확인의 역할도 함께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체식 배분하는 날 이른 아침부터 직원들이 열심히 포장하고 있다.

대체식 배분하는 날 이른 아침부터 직원들이 열심히 포장하고 있다.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한 주민은  "날이 더운데 직원들이 늘 고생이 많다. 코로나로 식당 이용을 못해서 막막했는데 신경써줘서 잘 챙겨 먹고 있다" 등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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