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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매화초, '2023 매화학예발표회' 개최
학교 자율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학생 중심의 체험 활동
2023-10-25 16:34:22최종 업데이트 : 2023-10-25 16:34:14 작성자 : 시민기자   이재연

1학년 독도는 우리땅 플래시몹

1학년 독도는 우리땅 플래시몹


수원 매화초등학교(교장 김생곤)은 지난 25일 꿈누리관에서 제16회 '2023 매화학예발표회'를 열었다.
코로나로 인해 3년 동안 하지 못했던 학예발표회라 학부모와 학생들의 큰 관심과 호응이 있었다.

 

1부 1, 3, 5학년의 무대를 시작으로 2부 2, 4, 6학년의 무대까지 열정적으로 마무리하였고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시작부터 뜨거웠던 열기는 마지막까지 자리를 뜨지 않았던 수원매화초등학교 학부모와 학생들의 배려와 질서, 공연 관람 및 무대 참여 예의를 잘 지켜 아름답게 마무리되었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위축되었던 학교생활이 다시 활짝 열리는 계기가 되어 예전의 활기찼던 학교의 모습으로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시간은 수원매화초등학교 학생들과 학부모, 교직원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공연의 장이 되었고, 학생들은 이 시간을 통하여 자신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쳐보았다.

교사와 학생들의 팀워크가 발휘되는 순간이었으며 그 동안의 노고가 고스란히 보였다. 특히 '아름다운 강산'을 주제로 한 3학년의 부채춤 공연은 한복을 입은 학생들과 부채가 잘 어우러지고 아름다운 우리 문화의 모습을 보여주어 매우 감동이 있는 무대였다. 또한 10월 25일 독도의 날에 맞춰 1학년은 '독도는 우리땅'을 주제로 플래시몹을 보여줬으며 학생 및 학부모는 "독도는 우리땅" 이라고 함께 외쳐보는 시간이 있어 매우 뜻깊었다.

이 밖에도 소고춤과 수화, 합창, 블랙라이트공연, 댄스 무대가 펼쳐졌고 오케스트라부 및 방과후 댄스 공연도 멋진 무대를 성공적으로 보여줬다.

 

3학년 아름다운나라 부채춤

3학년 아름다운 나라 부채춤
매화별이 오케스트라 매화별이 오케스트라


공연 관람 후 1학년 학생은 "정말 재미있었어요. 멋져요!" , "다음에 또하고 싶어요."라는 소감을 전했고, 진행을 맡은 전교 임원회 학생들도 "코로나로 하지 못했던 학예회를 해서 정말 좋아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주규랑 수원매화초 교사는 "이번 매화학예발표회를 준비하면서 힘든 점도 있었지만 학생들의 열정적인 무대와 그 학생들과 함께하는 선생님을 보면서 정말 모두 훌륭하다.", "협업이 빛나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자신의 진로와 관계가 있는 학생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수원매화초, 매화별이 학예회, 꿈과끼, 진로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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