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서 지킴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아직은 생소한 이 말은 우리 주변을 편안하고 쾌적하게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코레일에서는 질서지킴이를 2011년 03월부터 도입하여 철도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와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질서지킴이'는 105명을 1, 3, 4호선을 비롯해 경춘선, 중앙선, 경의선, 분당선 등 코레일이 운영하는 모든 노선에 배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질서 지킴이는 객차 안을 돌아다니면서 객차의 온도 체크 및 철도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불편한점이나 개선되어야 할 사항들을 듣고, 시정하는 조치를 위한 역할을 갖고 있습니다.
형광색 조끼를 입고 객차안을 돌아다니며 객차안에 쾌적한 환경이 이루어 지고 있는지 혹시나 객차안의 불미스런 일이나 고객들의 불편이 야기되는 일은 없는지 많은 부분들을 세심하고 친절하게 체크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코레일에서는 많은 이용자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와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운행 중에 갑자기 일어나는 많은 문제들을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서 이러한 질서 지킴이 제도를 도입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질서 지킴이를 통해서 일자리 창출을 함께 도모하는 측면도 있다고 하였습니다.
많은 고객들에게 편의와 서비스를 제공 하기 위한 코레일의 노력에 대한 이용객들의 호응도 긍정적이였습니다. 고객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실천하는 모습을 보며 더욱더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철도의 모습에 흐뭇한 미소가 번집니다.
질서지킴이의 역할을 요약해보면? ▲전동차 내 미승인 부착물 제거 ▲객실 내 온도 확인 ▲승객 요구사항 청취 ▲안전 활동 등 이용객이 지금보다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전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우미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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