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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기후변화 정책과정' 열어
2011-08-27 11:57:05최종 업데이트 : 2011-08-27 11:57:05 작성자 : 시민기자   이영관
학교장 대상  '기후변화 정책과정'이 열려 기후변화와 교육을 연결시키는 소중한 기회가 마련되었다. 

대전지방기상청(청장 김낙빈)은 8월 22일(월)부터 8월 25일(목)까지 4일 동안 대전 통계교육원에서 경기, 인천, 대전, 충청남북도내 중등교장, 교감, 교사 등 41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정책과정'을 운영하여 학교장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기상업무 이해(김동진 사무관), 기후변화의 이해(공주대 김맹기 교수), 기후변화 정책(박종경 주무관), 저탄소 녹색성장(환경부 김재현 사무관),셰계속 기후변화(이금희 프리젠터), 기후에 따른 곤충변화(홀로세생태학교 이강운 소장), 기상청장 특강을 들었다.

연수 4일 중 2일간은 탐방으로 이루어졌는데 23일엔, 기후 현장 답사로 광덕산환경교육센터(천안  소재), 고운식물원(청양 소재)을 견학하였고 25일엔 대전지방기상청과 국가기상위성센터(광혜원 소재)를 둘러보며 기상예보가 이루어지는 과정을 살펴보았다.

참가자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장들의 기상과학 및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가 높아졌고 기상청에서 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 지 깨닫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며 학교에서 교육과 연계,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안 모색의 기회가 되었다. 

기상청(청장 조석준)은 대전지방기상청 뿐 아니라 부산, 강원, 광주, 제주지방기상청에서도 관할 지역의 교장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정책과정'을 운영하였다.

이번 대전지방기상청 연수 과정을 카메라로 스케치해 본다.
기상청, '기후변화 정책과정' 열어_1
대전지방기상청 김동진 사무관이 기상업무강의를 하고 있다.

기상청, '기후변화 정책과정' 열어_2
광덕산환경교육센터 하늘 정원을 둘러보는 참가자들

기상청, '기후변화 정책과정' 열어_3
고운식물원 가이드로부터 식물 설명을 듣고 있다.

기상청, '기후변화 정책과정' 열어_4
국가기상위성센터 천리안 위성 모형(사진 오른쪽) 앞에서 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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