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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면 버릴 것이 하나도 없다
생활속의 지혜
2008-02-26 23:47:16최종 업데이트 : 2008-02-26 23:47:16 작성자 : 시민기자   백미영

우리의 생활 속에는 조금만 지혜를 짜아내도 얼마든지 근검 절약하며 살 수가 있다.
그래서 몇가지 생활속의 지혜를 소개해 본다.   귀차니즘을 생각하지 말고, 즐겁게 습관을 길러보자. 버리지 않고 알뜰하게 쓸 수 있는 몇가지를 소개해 본다.

알고 보면 버릴 것이 하나도 없다_1
쓰지않는 향수를 방향제로 만들었다

*화분에 잡초가 은근히 많이 나오고 있는데, 이때 국수 삶은 물을 식혀 소량을 화분에 뿌려 주면 잡초만 제거 된다.

*먹고 남은 우유팩은 물에 헹궈 화분에 부어주면 거름이 되어서 식물이 잘 자라고, 우유속에 귀금속을 약10분간 담가 두면 때가 싹! 빠지고 윤이나서 반짝반짝 빛나고, 가구에도 광택효과가 있어 가구광택제로도 쓰면 좋다.

*김 빠진 맥주는 냉장고 안의 때를 닦아주면 말끔히 제거해 주고, 냉장고의 특유한 냄새도 없어질 뿐더러, 유리컵도 맥주로 닦으면 반짝반짝 빛이 난다.

*오래되어 쓰지 않고 있는 향수는 화장솜을 뜨거운 물에 적셔, 예쁜 그릇에 담고 그 위에 향수 3~4방울을 떨어뜨려 놓으면 향기 좋은 방향제로도 쓸 수 있다.

*단추가 떨어 지려고 할 때, 응급조치로, 투명 매니큐어로 단추 중심에 발라주면 얼마간은 버틸 수 있어 단추를 잃어버릴 염려가 없다. 

*양파와 대파를 다듬을 때도 양파 껍질은 버리지 말고 깨끗히 씻어서, 보리차 처럼 양파차를 끓여 먹으면 몸 속의 지방도 제거해 줘서 혈액순환도 좋아지고, 대파도 뿌리는 잘 씻어 두었다가 다싯국물를 만들때 대파뿌리를 넣고 끓이면 더욱더 맛 좋은 다싯국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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