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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전국 응급의료 전진대회
제6회 응급의료 전진대회 및 제2회 전국 고등학생 심폐소생팀 경연대회 결선
2010-11-29 09:29:55최종 업데이트 : 2010-11-29 09:29:55 작성자 : 시민기자   김창성

12월 1일(수) 오전 10시, 서울 신길동 공군회관 1층 다이아몬드홀에서 보건복지부가 주체하고, 국립중앙의료원이 주관하는 제6회 응급의료 전진대회 및 제2회 전국 고등학생 심폐소생팀 경영대회가 개최된다.
올해 여섯번째 맞이하는 응급의료 전진대회는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응급의료종사자들을 위로하고, 응급의료의 발전과 화합을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관계자는 밝혔다.

특히, 올해에는 국내에 발생하는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고자 '심장살리기 국민캠페인' 원년 선포식을 갖게 된다. 이는 전국 고등학생 심폐소생팀 경연대회와 의미를 같이 하여 '소생, 기적의 5분! 우리가 만들어요!'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학생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올바른 응급처치 방법으로 응급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하는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이다.

이 경연대회는 지난 11월 20일, 수원응급의료정보센터(1339) 주관으로 경기도 남부권에서 지역예선 최우수팀으로 선정된 단원고등학교 등 전국에서 19팀이 출전하게 되며, 1팀은 교사 1명과 학생 2명으로 구성되고, 경연내용은 심폐소생술에 대한 이론평가와 실기평가는 응급상황을 제시하여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방법을 테스트하게 된다.

또한, 제2회 응급의료 전진대회에서 응급의료 유공자 표창 수여식에 있어서는 2009년 전국 응급의료정보센터 평가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한 수원응급의료정보센터 등이 표창을 받게 된다.

2010년 전국 응급의료 전진대회_1
수원응급의료정보센터 신현남 교육홍보팀장이 경연대회의 주의사항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

 

응급의료 전진대회, 심폐소생팀 경연대회, 수원응급의료정보센터,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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