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버스정류장 인근 화장실 개방을
2010-12-02 16:20:31최종 업데이트 : 2010-12-02 16:20:31 작성자 : 시민기자   하봉수
1.현실태 및 문제점 
 어제도 그랬지만 소주라도 한잔 먹은 날은 소변이 마려서 죽을 지경인데 버스정류장 부근의 건물에 들어 가면 화장실에 키를 채워두어 사용을 못하게 해놓았다. 
그래서 급하다보니 가로수를 칸 막이 삼아 소변을 보았는데 여자인 경우는 답이 없는 실정이다 또한 대변인 경우나, 토하는 경우 어찌 하겠는가? 
옛날에도 이러한 요구를 한번 올린 적이 있는데..도무지 이행이 안되는 것은 공중화장실이 많은데 굳히 그렇게 해야 하나? 하는의구심 때문인가 생각된다.

2.개선방안
수원시내 버스 정류장과 인접한 건물주와 협의하여 화장실을 24시간 개방하여 필요한 시민이 사용할수있도록 화장실 주변과  버스정류장에 표시를 해두면 좋을 것 같다.
예를 들면 '이곳 공중화장실은 뒷건물에있읍니다'라는 안내문을 부착하던지, 더나아가 시내 버스도착시간 표시자막에라도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한다.
물론 화장실 제공 건물주에게는 약간의 혜택이 주어져야 할 것이다.

3. 기대 효과
그래도 세계 최고의 깨끗한 화장실 발생지인  수원에서 이러한 시설을 한다면 가장 시민들이 모이고 그로 인해 지저분하게 되는 정류장의 깨끗함은 물론 대외적으로도 자랑거리가 될것으로 생각된다.
얼마나 시민을 위한 배려를 하고 있는가를 생각할 것이다. 

연관 뉴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