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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안전해진 수원역
수원역사 스크린도어 도입
2010-11-16 22:14:55최종 업데이트 : 2010-11-16 22:14:55 작성자 : 시민기자   김민지
더 안전해진 수원역_1
더 안전해진 수원역_1

수원역은 11월 수원역은 시민들의 대중교통의 보다 안전한 이용을 위해 스크린도어(영어: Platform Screen Doors; PSD, 승강장 차단문)를 도입했다.

스크린 도어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먼저 시행된 곳이 여럿되었지만, 수원에는 도입되지 않았었다. 
하지만 이동인구가 많은 수원역은 시민들의 안전을 고려한 스크린 도어를 올해 11월에 도입되었다. 
스크린도어는 철도역의 승강장에 설치되는 안전시설의 일종이다. 열차의 도착에 맞추어 수동 혹은 자동으로 출입문을 개폐한다. 홍콩, 싱가포르와 덴마크 등 일부 아시아 및 유럽국가의 도시 철도 노선에서 주로 사용되어 왔으며, 최근 신설되는 철도 노선에서는 건설과 함께 설치하는 추세이다. 

이와 같이 수원역에서도 안전에대한 인식이 두드러짐에 따라 일어날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더욱더 안전하고 편리한 철도를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고객들의 소리에 귀를 귀울이는 게시판으로 좀더 부드럽고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오는 수원역사의 모습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해 나가고 있다. 

서비스에서 뿐만 아니라 안전관리와 청결에도 많은 발전의 모습이 보이는 수원역은 이용자들의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스크린 도어의 도입으로 더욱더 안전해진 수원역! 앞으로의 모습이 더욱더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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