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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폭우로 인한 수해복구에 새마을지도자 구슬땀
2010-09-24 20:44:55최종 업데이트 : 2010-09-24 20:44:55 작성자 : 시민기자   김기승

수원시새마을회(회장 송유섭)는 지난 추석연휴에 발생된 폭우피해를 복구하기 위해추석 다음날인 23일부터 현재까지 지역의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회원들은 수원천 일대에서 하천 범람으로 인한 유실하천정비와 침수지 오물수거 및 매산동, 세류동, 금호동 등 지역의 피해복구(담장 붕괴에 따른 피해가구 복구작업, 휴경지 복구작업, 하천범람으로 인한 주변 도로변 오물수거 및 정리 등)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새마을회는 지난 17일까지 화성시 일원 수해를 입은 현장에서 부녀회 협의회 문고회 지도자들이 중심이 되어 피해 농가에 대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힘을 보탰다. 

추석연휴 폭우로 인한 수해복구에 새마을지도자 구슬땀 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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