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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은 생활이다' 범시민 캠페인 전개
민간단체협의회 주관 대대적인 홍보나서
2010-09-10 14:36:50최종 업데이트 : 2010-09-10 14:36:50 작성자 : 시민기자   김기승

수원시 녹색생활실천민간단체협의회(수원시새마을회, 바르게살기, 자유총연맹, 재향군인회, 해병전우회 등)는 9일 오후 5시부터 수원역 광장을 중심으로 주변도로와 연결되는 육교 및 지하상가, 버스정유장 등에서 회원 400여 명이 참여하여 녹색생활실천캠페인을 전개했다.

'녹색은 생활이다' 범시민 캠페인 전개_1
민간단체회원 4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녹색은 생활이다' 범시민 캠페인 전개_2
수원역을 중심으로 대대적으로 펼친 캠페인

날로 심화되고 있는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저탄소 녹색성장'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자는 캠페인이었다. 

수원시의 녹색생활실천 범시민운동 일환으로 전개된 이날 캠페인 '맑은 물이 흐르는 실개천 우리가 만들어요. 음식쓰레기를 줄여 CO2를 줄입시다.' 등의 구호가 적힌 피켓과 어깨띠를 두르고 시민들에게 홍보 전단을 나누어 주며 캠페인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캠페인 도중에 "왜 2녹색새마을운동이라고 하는가?" 라고 묻는 시민이 많았다.
저탄소 녹색성장은 국가발전의 새 패러다임으로 각계각층의 공감대 형성과 참여를 통해 활동을 구체화시키고 지구의 기후변화 위기를 극복해야 할 의무가 있다는 뜻이 담겨져 있다.
여기서 기후변화란 자연적 원인과 인위적 요인에 의해 기후가 점차 변화하는 것을 말한다.

'녹색은 생활이다' 범시민 캠페인 전개_3
연계 도로변에서도 캠페인은 계속됐다.

'녹색은 생활이다' 범시민 캠페인 전개_4
버스정류장에서 녹색실천운동에 나선 봉사자들

이번 캠페인에 참가한 사람들은 녹색가정 실천운동, 녹색사무실 운동, 녹색운전, 녹색식당 실천운동을 남보다 앞서 스스로 실천하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수원역 광장, 녹색생활실천캠페인, 김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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