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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운세 보시나요?
운명은 자신이 만들기 나름이지요.
2008-02-03 18:30:21최종 업데이트 : 2008-02-03 18:30:21 작성자 : 시민기자   김성희
<어둠의 자식들>, <꼬방동네 사람들>의 책의 저자이기도 하며 전 국회의원, 현 역술가 이기도 한 이철용씨의 이야기를 아침 방송에서 보았다.

그가 말하는 사주라는것은 전반적으로 봤을때 사주가 아무리 나빠도 지혜롭게 관리하면 얼마든지 잘 살수 있다는 것이었다. 

사주는 (년,월,일,시) 모든 사람들이 갖고 태어난다. 하지만 사주를 통해 자신의 운세가 어떤가 알기 위해 역술가를 찾거나 점을 보게 되면 듣기에 좋은 소리만 하는 것은 아니다. 
그럴경우 이철용씨의 사주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첫째. 운명은 관리하기 나름.
사주가 아무리 나쁘더라도 지혜롭게 관리하면 얼마든지 잘 살 수 있다. 궁해야 통하고 막혀야 통하고 간절함이 극에 달하면 다 통할 수 있다는 것이다.

둘째. 절제하라.
복이란 밥을 짓는 것과 같아 웃음으로 물을 붓고 절제된 마음으로 불을 잘 때야 맛 또한 좋지 않겠는가.  그 다음 밥을 그릇에 퍼서 나눠줌으로 각자 사주가 좋다 나쁘다 단정 지을 수 없다는 것이다.

셋째. 웃자.
아무리 좋은 사주를 타고 났다 하더라도 웃음을 잃으면 자연히 나빠지게 마련이라는 것이다.

넷째. 부모에게 효도하라.
부모에게 효도하려면 건강해야 한다. 무병장수하려면 절제해야 한다. 절제하지 않으면 건강할 수 없고 건강하지 못하지만 웃지 않으면 안되고 아무리 절제하고 아무리 웃어도 부모에게 효도하는 것보다 사주를 좋게 만드는 것은 없다고 한다.

설날에 사주 혹은 운세를 보는 사람이 있다면 이철용씨의 네가지 철칙으로 많은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

"나는 운이 없어" "나는 인복이 없어" " 나는 불행해" 혹은 올해 본 사주나 운세가 조심하라든가 나쁜 쪽이었다면 그 사주는 위의 네가지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믿거나 말거나 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세상 이치가 자신의 마음먹기 나름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 모처럼 아침방송 잘 보았다. 
대중매체가 도움을 주는 편이 훨씬 많다고 느끼는 것도 나 스스로 마음으로 정한 것이듯이 마음먹은 것들 잘 이루어 올 한해 소원하는 것들 모두 이루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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