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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임식을 마치고 시민으로 돌아가는 분들
2010-07-01 18:03:03최종 업데이트 : 2010-07-01 18:03:03 작성자 : 시민기자   김기승

뜨거운 박수로 김용서 수원시장님과 제8대 수원시 의회 홍기헌의장님을 비롯하여 시의원을 배웅한다.
이제 그분들은 수원발전에 온 힘을 다하고 수원시민으로 돌아갔다.

이임사를 하시는 김용서 전 시장님의 말씀에 가슴이 저려왔다.  내빈석에 자리한 전.현직 시의원 역시 시민기자와 한마음이었을 것이다.

이임식을 마치고 시민으로 돌아가는 분들_1
함께한 일꾼 시의원과 작별인사 사진출처:수원시포토뱅크

이임식을 마치고 시민으로 돌아가는 분들_2
아름다운 이임식을 만든 시민모습 사진출처:수원시포토뱅크

해피 수원의 발전사 역사를 영상을 통해 업적소개를 볼 때 가슴이 뭉클했다.
이 자리에는 신임 염태영 시장님을 비롯하여 수원시공무원과 정·재계인사와 시민 등이 함께 한 자리였지만 여느 기념행사와는 달리 선뜻 축하라는 인사를 입에 담질 못했다.

그렇지만 수원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에 축하인사는 꼭 하고 싶어 이 글을 썼다.
"소박한 애국심과 애향심으로 수원 발전을 위해 시민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봉사 했다."라고 말할 때 시민기자는 작은 힘이라도 협조를 다 하지 못했다는 반성을 하게 됐고 "지난 8년의 시장직을 명예롭게 마감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시민과 공직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라는 말에 손바닥이 불이 나도록 박수로 화답했다. 
특히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교육여건 개선에 기여했다는 평가는 빛이 날 것이다.

지금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 시민기자는 해피수원뉴스를 통해 김시장이 우리 삶의 주변 환경 개선에 정성 다하는 모습을 기사를 통해 알려왔다.
지금까지 시민을 대표하여 수원발전에 온 힘을 다해준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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