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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입구 무질서한 현수막 도시미관 해쳐.
무단으로 설치... 몇 개월째 방치
2008-02-03 15:35:35최종 업데이트 : 2008-02-03 15:35:35 작성자 : 시민기자   김연수
수원시 동수원 IC 입구 삼거리에 무질서한 현수막 10여개가 몇 개월째 방치되어 수도권의 중심도시 수원시를 찾는 사람들에게 좋지 않은 인상을 주고 있다.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모대학교의 학생단체에서 무단으로 설치한 현수막이 설치된지 몇 개월이 지나도록 무슨 이유에서인지 관계 당국이 그대로 방치하고 있다.

수원시에서는 현수막 설치대를 운영하여 사용료를 내도록 하고 있으며 무단으로 설치한 현수막은 단속반원에 위해 바로 철거하고 있는 현실과 너무나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동수원 IC는 수원을 방문하는 많은 광역버스와 승용차들이 통과하는 관문인데 이처럼 무질하게 설치된 현스막으로 인해 효의 도시이자 교육. 문화의 도시이미지에 좋지않은 영향을 미친다.
고속도로 입구 무질서한 현수막 도시미관 해쳐._1
무질서하게 설치된 플랜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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