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소외계층 청소년 교복 지원
영통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 42명에게
2010-05-18 11:01:16최종 업데이트 : 2010-05-18 11:01:16 작성자 : 시민기자   주자영
영통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7일 동복지원에 이어 소외계층 청소년 42명을 대상으로 하복을 지원했다.

수원시가 건립하고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수원사가 위탁운영중인 영통종합사회복지관의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소외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복 구입에 따르는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대상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새로운 시작에 대한 격려와 축하의 마음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우리 복지관의 후원사업에 지속적인 동참과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됐다.

복지기관 관계자 및 청소년, 보호자들이 참여하여 진행된 '영통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 교복 전달식' 행사는 지역사회 내 스쿨룩스에서 판매금의 10%를 후원해주어 뜻깊은 행사에 동참해 주었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소외계층 청소년 및 가족들에게 의미있는 추억으로 남아 새로운 희망을 북돋아 주기를 바라며, 이들이 당당하게 사회구성원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영통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관 뉴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