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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외상학술대회 관계자 1339 상황실 방문
외상전문치료 국내외 전문가 한자리에 모여
2010-05-19 22:15:59최종 업데이트 : 2010-05-19 22:15:59 작성자 : 시민기자   김창성

5월 19일(수), 아주대학교병원이 주관하고, 보건복지부와 경기도, 대한외상학회가 후원하는 '아주국제외상학술대회(Ajou International Trauma Conference)'개막을 하루 앞두고 국제외상학술대회 관계자들이 수원응급의료정보센터 상황실을 전격 방문했다.

국제외상학술대회 관계자 1339 상황실 방문_1
수원응급의료정보센터 소장(정윤석 교수)이 방문자들에게 응급의료정보센터를 소개하고 있다.

이들은 응급의료정보센터에서 응급의료에 대한 정보를 응급의료기관 등으로부터 실시간으로 수집하여 관할지역의 구급대원이나 의료기관 및 일반시민들에게 응급의료에 대한 각종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는 것을 확인하고, 한국의 응급의료체계가 미국이나 영국, 일본 등 선진국의 응급의료체계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날 아주대학교병원 김흥수 제1진료부원장을 비롯하여 영국 보건성의 Tracy Parr, 왕립런던병원 Ross Davenport 교수, 일본 CHIBA TRAUMA CENTER의 Kunihiro Mashiko 교수, 미군오산병원 Colonel Alfred Emmel 부원장 등 20여명이 방문했다.

20일(목)에는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 1층 그랜드 볼룸에서 '아주국제외상학술대회'가 개최된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소의영 학회조직위원장(아주대학교의료원장)의 개회사, 전재희 보건복지부장관의 격려사, 최영희·남경필 국회의원의 축사를 시작으로 ▷외상치료체계의 시작 ▷외상진료체계를 위한 정부의 역할 ▷선진국 외상외과전문의의 활동상황 ▷외상외과의사 그 미래 등 총 4개의 세션으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다양한 발제와 토론, 정책방안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국제외상학술대회, 응급의료체계, 응급의료정보센터,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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