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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서 웃는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합니다
수원시방문보건센터 '웃음치료교실' 운영중
2010-08-10 10:40:41최종 업데이트 : 2010-08-10 10:40:41 작성자 : 시민기자   김정희

수원시방문보건센터는 간호사, 사회복지사, 운동처방사,물리치료사등 36명의 직원이 수원시 전역의 취약가정및 경로당을 방문하여 맞춤형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얼마전, 센터 전직원들은 웃음을 활용한 보건교육, 웃음치료, 웃음 댄스를 이용한 비만관리, EFT(Emotional Freedom Techniques)등의 내용으로 웃음임상치료사 2급 과정을 수료했다. 

행복해서 웃는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합니다_1
임상웃음치료 수료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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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서 웃는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합니다_2
매탄1동 가마니골경로당 어르신들과 웃음치료를 마치고
 
이 과정을 수료한 수원시방문보건센터 직원들은, 취약계층 가정및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웃음치료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웃음치료교실'은 춤과 웃음을 통해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료하는 프로그램으로, 만성질환을 가진 취약계층 대상자와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잃었던 웃음을 찾아드리고, 삶의 활력을 심어주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수원시방문보건센터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우울증을 예방하고 신체적, 정신적 역기능을 긍정적으로 바꿔 질병의 진통억제와 건강한 삶을 위한 면역향상 및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 해소 등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며 만성질환을 가진 대상자가정과 경로당을  방문하여 적극적으로 '웃음치료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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