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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마다 이어지는 꿈나무 교복지원 행사
‘청소년 희망 프로젝트’ 그 사랑은 무한하다
2010-05-07 15:53:26최종 업데이트 : 2010-05-07 15:53:26 작성자 : 시민기자   김정희

수원시 방문보건센터는 7일 '꿈나무 청소년과의 사랑나누기' 일환으로 교복(하복)지원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교복을 지원해 줌으로써  정서적, 경제적으로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주고 학습의욕을 고취시켜 주고자 2007년부터 시작된 사업이다. 

지역사회발전에 힘쓰는 삼성전기와 익명의 개인 후원자들의 도움의 손길로 시작된 이 사업은 매년 입학하는 중,고생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동.하절기에 교복을 지원해 주는 방식으로 그동안 총 188명의 신입생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학기마다 이어지는 꿈나무 교복지원 행사_1
학기마다 이어지는 꿈나무 교복지원 행사_1

또한, 수원시방문보건센터는 '올레! 청소년 희망 프로젝트' 사업일환으로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각종 안전교육 및 역사탐방, 체험학습, 건강관리사업에 힘쓰고 있으며, 특히, 저소득층 자녀들의 학습증진을 위한 대학생과의 멘토링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취약계층 꿈나무 청소년들을 향한 지역사회 기업과 단체 및 개인 후원자들의 보이지 않는 사랑의 실천과 다각적인 지원이 계속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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