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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의 만남 '이범'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을 꿈꾸다
2010-04-30 16:57:56최종 업데이트 : 2010-04-30 16:57:56 작성자 : 시민기자   주자영

영통종합사회복지관은 4월 30일에 제10회 작가와의 만남 행사로 '굿바이 사교육', '이범, 공부에 反하다'를 지은 이범씨를 초청하여 강연회를 실시했다.   

작가와의 만남 '이범'_2
작가와의 만남 '이범'_2

연봉 18억의 강사에서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을 꿈꾸는 교육평론가로 한국 교육문제를 분석하여 아이들을 지나친 경쟁보다는 스스로 학습하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함을 강조했다.

지역주민 170여명이 참석했으며, 대입은 지식보다 개인의 역량(독해력,추론능력, 논증능력)이 중요함을 이야기하면서 무엇보다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따라서 학원주도형의 수동식 선행학습보다는 복습의 기술과 성취도를 높이는 교육을 역설했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영통지역주민들에게 지금의 입시위주 교육실태에서 독서를 통한 올바른 자녀교육과 행복의 의미를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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