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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종합사회복지관, 가정의달을 맞아 효(孝)꾸러미 전달
2021-05-28 14:35:59최종 업데이트 : 2021-05-28 14:35:57 작성자 : 시민기자   이윤희

생활지원사가 어르신께 카네이션을 달아주고있다.

생활지원사가 어르신께 카네이션을 달아주고있다


영통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영애)은 5월 한달동안 가정의달 행사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503명 독거어르신에게 카네이션, 손편지, 다육이식물, 크림 팩으로 구성된 '어버이날 효(孝) 꾸러미'를 생활지원사를 통해 전달했다.

 

이번 물품 전달로 인해 사회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독거 어르신들의 고독감 경감 및 정서적지지 도모하고 어버이날의 효(孝) 실천함으로써 경로효친사상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효(孝)꾸러미를 받은 김00 어르신(78)은 "어버이날에 외로움이 가득했는데 생활지원사 선생님들이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주어 너무 감사했다. 일상생활 활력이 생길수 있어서 고맙고 물품을 전달해준 영통종합사회복지관에 감사 인사를 전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영통종합사회복지관 이영애 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에게 지지와 격려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들의 안전한 노후 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통종합사회복지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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