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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선초, 따로 또 함께 키워가는 미래융합인재의 꿈
전교생이 참여하는 대면 및 비대면 창의융합 과학축제
2021-04-23 15:14:54최종 업데이트 : 2021-04-23 15:14:47 작성자 : 시민기자   함유경

더마트로프를 가지고 노는 2학년 학생들

신나는 더마트로프

자석 쥐돌이와 에코 마이크를 만든 4학년 학생들

자석 쥐돌이와 에코 마이크 만들기



곡선초등학교(교장 추홍엽)에서는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융합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하고 과학긍정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20일부터 22일까지 학년별로 창의융합 과학축제를 실시했다.
 

특히 이번 과학축제는 코로나19 감염병 상황을 고려하여 당초 계획했던 체험형 부스활동 대신 학급별 체험활동(1~5학년)과 줌을 통한 비대면 체험활동(6학년)으로 진행되었다.
 

1, 2학년 학생들은 만화경 및 더마트로프 만들기, 흔들흔들 LED방향제, LED 씽씽이 만들기 등 만들기 위주의 체험활동으로 달라지는 상의 모습 등을 관찰했다. 3, 4학년 학생들은 자석쥐돌이 만들기와 별자리 홀로그램, 에코마이크 체험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과학적인 원리와 지식을 경험했다. 
 

또한 구글 카드보드를 활용하여 원격으로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과 AR(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 체험을 한 5, 6학년 학생들은 체험을 통해 VR과 AR의 차이점과 작동원리, 미래 산업에서의 VR과 AR의 쓰임새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VR체험을 하는 5학년 학생들

VR체험을 통해 롤러코스터 탑승

ZOOM으로 과학축제를 하는 6학년 학생들

ZOOM으로 하는 과학축제


과학축제에 참여한 6학년 1반 한 학생은 "VR은 그저 게임으로만 즐길 수 있는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다양한 곳에 쓰일 수 있어 무척 놀랐다"라고 말했다.
 

추홍엽 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하는 체험 부스활동 하지 못해 아쉽지만 이번 과학축제를 통해 곡선 어린이들이 미래융합인재의 꿈에 한발짝 다가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곡선초, 과학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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